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 이후 진행할 다양한 투자 옵션에 대해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확정 한 바 없다"며 "상황에 따라 회사의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고 주주가치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사업에 진출할 수도 있고, 회사...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PO(프로필렌옥사이드) 강세에 대해 "중국 쪽에서 자동차나 가정용 내구 제품 등 전체적인 수요가 급등했다"며 "일부 공장이 정기보수를 하며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수급이 상당히 빨리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보면 보수 끝나면 조금 공급은...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 이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여러가지 사업에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아이피아이테크(화학) △원프레딕트(스마트 플랜트, 인공지능) △리베스트(에너지, 배터리) △글로리앤텍...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윤활기유 매출액이 증가한 것에 대해 "3분기에 공정 하나가 정기보수에 들어가서 생산량이 줄었다가 4분기 정상가동을 하면서 생산량 자체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2분기까지 윤활기유가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3분기가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록다운 조치로 기본 설계가 차질을 빚으며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년 들어서 주요 국가들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접종이 시작됐으므로,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기본 설계를 재개할 것으로...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정제마진 전망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이 얼마나 글로벌하게 잘 공급이 돼서 많은 국가들이 접종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 글로벌 전문기관들이 하반기 정도 돼야 어느정도 의미 있는 숫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영업적자가 1조87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석유제품의 수요 급감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유가 하락에 따라 제품 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16조8297억 원으로 31...
에쓰오일(S-OIL)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에쓰오일(S-OIL)은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Goodoil)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즌2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9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시트콤 형식으로 제작했다.
3월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주 한 편씩 차례로 공개한다.
2017년 공개한 시즌1 ‘몬스터카의 비밀’은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350만 회를...
현대오일뱅크가 에쓰오일(S-OIL)에 이어 4조2교대로 근무 형태 변경을 추진한다.
노사 협의 단계로 근무 형태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증진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근무형태를 기존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변경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에 돌입한...
같은 기간 에쓰오일(S-Oil)과 GS도 각각 7만5300원, 3만9750원으로 8.8%, 5.9% 올랐다.
최근 정유주의 강세는 국제 유가의 회복 영향이 컸다고 분석된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수준인 5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3%(0.66달러) 상승한...
대한유화가 S-Oil(에쓰오일)과 나프타 공급 계약 소식에 힘입어 3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5.68%) 상승한 2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나프타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화학 사업의 원재료로 쓰인다. 대한유화는 나프타 분해설비(NCC)에 나프타를 투입해...
에쓰오일(S-OIL)이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에 잇따라 투자하며 미래 경영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최근 고성능 아스팔트 생산용 유황개질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범준이엔씨(E&C)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범준이엔씨는 정유공장 부산물인 유황을 원료로 고성능 콘크리트용 수경성 개질유황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에쓰오일 측은...
에쓰오일(S-OIL)이 더 밝은 사회를 위한 ‘햇살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우리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햇살나눔 캠페인은 크게 소외이웃∙지역사회∙환경∙영웅지킴이로 이뤄져 있다.
소외이웃지킴이 캠페인은 보육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자립 지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장애...
“작은 사고의 가능성부터 집중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곧 무재해 실현의 성공요소입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안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순간의 실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정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안전 문제에 있어선 기본부터 점검하자고 주문했다.
23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최근 열린...
에쓰오일(S-OIL)은 코레일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 제공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대전,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Tree)’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약 3m 높이의 투명한 스노볼 모양으로 제작한 구도일 트리는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 인형과 굿즈 등의 조형물과 LED 조명으로 장식해 풍성한 연말연시...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은 이날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표 수상자인 '최고 영웅 해양경찰'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등 국내 정유 4사는 올해 3분기까지 4조8074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규모는 SK이노베이션이 2조2439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에쓰오일(1조1808억 원), GS칼텍스(8680억 원), 현대오일뱅크(5147억 원) 순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에 따른 국가 차원의 이동 제한...
에쓰오일(S-OIL)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세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수소, 연료전지 등 신사업으로 진출하며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 등 급변하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