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 등 궐련제품 3종이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2025 펜타워즈’에서 각각 골드, 실버,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KT&G의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이 골드,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이 실버, 오늘(ONEUL)이
KT&G가 프리미엄 브랜드 ‘에쎄 스페셜 골드(ESSE SPECIAL GOLD)’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정판 2종(골드바, 1mg 플래티넘바)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금(金)’을 모티브로 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으며 희소성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담배사업 비중 68.4%⋯2년새 4.5%p ↑ '선택과 집중'해외 130여개국에 수출⋯현지 수요 대응해 공장 증설도 활발 실적 개선, 기업 가치 제고 시계도 앞당겨⋯방경만 효과 '톡톡'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KT&G의 담배사업 부문이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K-담배의 '프리미엄 시장' 공략이
KT&G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479억 원, 영업이익 349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8.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사상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글로벌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9
KT&G는 자사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NBCI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해 브랜드 경쟁력을 수치화한 지표다.
에쎄는 슬림한 디자인과 저타르 콘셉트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받았으며,
KT&G가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법인으로 전환하고 유라시아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KT&G는 해외 시장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KT&G가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낸 건 현지에 사무소를 설립한 지 2년 만이다. KT&G는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1위 초슬림 담배 브
KT&G가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임한 배경에 대해 “글로벌 담배기업과 마찬가지로 전문성을 갖춘 내부 인사로 규제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KT&G에 따르면 28일 열리는 KT&G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 후보자의 사장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방 후보는 1998년 KT&G 입사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신규 사장 선임을 앞두고 있는 KT&G가 난기류를 만났다. 대주주인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행동주의펀드(FCP),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ISS)가 방경만 신임 사장 후보의 선임을 반대하면서다. KT&G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이른바 ‘올라운드 플레이어’ 평가를 받고 있는 방 후보를 두고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사장 선임 여부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핵심 분야 두루 거친 ‘올라운드 플레이어’에쎄 국내 점유율 1위 찍고 해외 성과 창출사장 선임 시 3대 사업 속도…대주주 표심 변수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사실상 차기 사장으로 낙점돼 주주총회 문턱 만을 남겨놓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를 중심으로 잡음이 나오고 있지만, 무난하게 사장 선임이 이뤄질 것이란 게 회사 안팎의 중론이다. 방 수석부사장은 젊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는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차기 사장 후보로 방 부사장을 선정했다. 방 후보는 내달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KT&G가 프랑스 칸에서 이달 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 ‘2023 TFWA World’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다. KT&G는 글로벌 담배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KT&G가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2022 세계면세박람회(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KT&G는 2006년 첫 참가 이후
KT&G가 새로운 맛의 초슬림 신제품 ‘에쎄 이츠 딥브라운(ESSE It’s Deep Brown)’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 패키지는 ‘이츠(It’s)’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을 함께 배치해 ‘에쎄 이츠 딥브라운’의 독특한 맛과 흡연감을 표현했다. 또한 제품에 냄새저감 기능을 적용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도 관리할 수
KT&G의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가 단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헴시가 라인은 원, 레종, 에쎄 시리즈와 더불어 KT&G의 4대 담배 브랜드 중 하나다.
15일 KT&G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가 단종됐다. 출시 2년여만이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잔여 재고물량으로 올해까지 시중에 유통됐으나 지난달을 기점으로 시장에서
정상화물을 가장한 담배 밀수입이 대거 적발됐다.
관세청은 13일 정상화물을 가장한 담배 밀수입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해 13건, 179만 갑, 시가 7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적발하고 담배 밀수업자와 국내 유통업자 등 41명을 검거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 여행객이 감소함에 따라 담배
KT&G가 대만(臺灣) 타이베이(台北)에 법인을 설립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KT&G는 2002년 대만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보헴(BOHEM)·에쎄(ESSE)·타임(TIME) 등의 브랜드를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지난해에만 총 7억7715만 개비를 판매했다. 3300만 개비를 수출했던 첫 해와 비교해 2,200%가 넘게
추억의 담배 ‘88라이트’가 타르 함량을 확 낮춰 ‘88리턴즈’로 돌아왔지만 원래 이름인 ‘라이트’는 쓸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관련 규제로 ‘라이트’, ‘마일드’뿐 아니라 ‘모히또’, ‘라떼’처럼 특정 가향물질을 문구에 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88리턴즈의 타르, 니코틴 함량을 확 낮춰서 재출시를 결정했다
KT&G의 해외 진출국이 100개국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23개국을 신규 시장으로 개척한 결과 해외진출국은 103개국으로 늘어났다. 또한, 신규 진출국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집중 육성하여, 연간 판매량이 1억 개비 이상인 5개국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KT&G는 글로벌 초슬림 1
KT&G는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국내ㆍ외 누적판매량 7000억 개비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1996년 11월 출시된 ‘에쎄’는 1분기까지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각각 4125억 개비, 3032억 개비로 집계돼 누적판매량 7157억 개비를 달성했다.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1789바퀴 돌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1초에 약 50갑씩 판매
KT&G는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블렌딩을 적용한 제품인 ‘보헴 파이프 발렌티(BOHEM PIPE VALENTI)’를 11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보헴 파이프 발렌티’는 지중해 라타키아 인근 지역에서 재배된 최고급 담뱃잎을 사용해 차별화된 향미를 구현했다.
라타키아 잎담배는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블렌딩의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