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석유 최고가격제의 물가 안정 효과를 공식 평가하며 4차 시행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에너지·금융·민생 전반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제3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내일 종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중동 상황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전쟁 추경 편성과 에너지 수급 안정 등 비상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상황으로 급등했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 연례협의단을 만나 한국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호황 국면의 반도체와 함께 방위산업·자동차·원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약하고 있다"며 "정부도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등을 선
美 CHARGE·232조 관세 카드…중국산 배터리 정조준EU 산업가속화법 예고…‘탈중국 공급망’ 가속현지 생산 거점 마련한 K-배터리 유리
미국과 유럽에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규제 수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글로벌 배터리 지형이 재편될 전망이다. 공급망 안보와 역내 산업 보호를 내세운 ‘탈중국 배터리’ 기조가 본격화하면 국내 배터리 업계가 반사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전력 시장인 미국에 한국형 배전망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력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시의회에서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대니얼 리켄만 컬럼비아시장이 '배전망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전전력연구원,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급해야죠.”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집값과 임대료가 급등한 가운데, 한때 ‘사회주택의 천국’으로 불리며 주택시장이 안정적이었던 독일을 비롯해 영국 등 유럽 주요국도 최근 주거 위기를 겪고 있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선진국이라고 해서 주택 공급을 우리보다 훨씬 잘할
기업 ESG 대응 전략 전반에 자문 패키지 운영이동훈 대표 “실질적 솔루션 제공⋯선도 로펌”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문가’ 이준희 박사가 이끄는 기업전략연구소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른 기업전략연구소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업이 다양한 ESG 이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한전KDN이 글로벌 기술기업 ABB와 함께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형 스마트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전KDN은 1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ABB와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안데르스 말테센(Anders Ma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열리는 ‘2025 세계경제포럼 신흥 글로벌 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AMNC 2025)’에 참가할 스타트업 대표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다. 때에 맞는 추위는 아직은 기후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서 반가운 마음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끝날 줄 모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세계의 에너지 수급이 문제가 되면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살림살이가 팍팍해진지라 난방비 걱정이 겹친다. 어려운 이웃 형편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씁쓸
여야가 공급망 위기에 대비해 석유, 천연가스 등 이른바 '핵심자원'을 비축·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안보법(국가 자원안보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30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여야는 자원안보법 입법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했지만, 민간 기업의 주요 자원 비축을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다. 수소는 자동차, 기차, 선박 등 수송연료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 생산을 통해 일반 가정용 전기, 건물 난방 등에 이르기까지 다용도로 사용된다. 게다가 수소는 연소되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물만 배출되는 무색의 깨끗한 연료이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주요 재생에너지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와 같이 수소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가 현실화함에 따라 정부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후 2시 30분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 무역보험공사-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무역투자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자유무역협정(FTA)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