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관계자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립자는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트랜잭션 수수료인 가스비가 약 60배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성화의 장애물로 여겨졌던 높은 가스비 문제가 해결되면서 더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의 출현 및 트랜잭션 활성화가 나타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가상자산 주요 이슈 짚어주는 '캐디' 리포트 발행 "안전한 투자 돕는 정보 제공 위해 최선 다할 것"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이슈를 짚어주는 콘텐츠 서비스 '캐디(CAre Digital asset DailY)'를 통해 '2024년 가상자산 핫이슈 10'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이에 대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9월 발간한 ‘비트코인 현물 ETF 맥락잡기’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다면 이는 곧 정당성과 지속가능성 강화로 이어진다”면서 “비트코인 자체에 대한 신뢰도 증가와 더 많은 전통금융기관의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두나무 체험형(3개월)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이해붕 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는 지난 1기에 이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투자자 보호와 업비트 서비스 개선을 함께 고민해 줬다”며 “새롭게 시작한 업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례로 코빗 리서치센터는 9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200억 달러 이상이 (현물 ETF) 출시 이후 1년 이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고,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역시 같은 달 보고서에서 현물 ETF가 출시되면 가상자산의 ‘자산으로서의 정당성’과 ‘지속 가능성’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물 ETF가 적어도 내년에는 승인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특히 10월에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윤창배 애널리스트는 8월 보고서에서 “최근 몇 년간 일본의 디지털 자산 정책은 이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이용자 보호와 함께 토큰 활용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며 “정부 주도의 우호적인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 변화는 향후 더 많은 기업의 웹3.0 진입 가속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비트코인 현물 ETF 맥락잡기’ 보고서 발간ETF 시장 규모와 기대 효과, SEC와 블랙록 등 관련 배경 지식 담아“승인시 정당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될 것…투자자 보호 기반도 확대”
최근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이다. 이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가상자산 투자자...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발대식에서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블록을 만들어 나가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업투 2기 활동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코빗 리서치센터가 발간한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가 필요한 이유’에 따르면 법인 가상자산 투자가 △경제 가치 창출 △고용 증대 △투자자 보호 강화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 문제 해결 등을 가능하게 할 거로 예측했다.
11일 코인힐스에 따르면 국가통화별 비트코인 거래량은 미국(89.57%), 일본(3.56%), 한국(3.23%)로 국내 거래량은 미국에 이어...
업비트 투자자 보호센터가 발행한 ‘잃어버린 30년 일본의 대책과 웹 3.0’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국민소득을 향상하고자 임금 인상에 초점을 맞춘 경제 정책을 마련했고, 과학 기술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블록체인 콘퍼런스인 ‘웹X 2023“에서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기시다 총리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류 전형과 면접 과정을 거쳐 9월 11일 최종 합격 여부를 이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업투를 통해 웹 3.0 시대의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기 바란다”며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건강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뉴욕지방법원은 13일(현지시간) 리플 판매는 투자 계약 및 증권 판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다만, 기관투자자들에게 리플을 판매한 것은 증권으로 간주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판매는 투자자들이 리플의 이익에 대해 합리적인 기대를 할 수 없었다”고 판시했다.
리플 측 일부...
세계 최초 가상자산 기본법 국내 첫 완역… 269쪽 분량“국제표준 될 미카(MiCA), 국내서도 면밀히 참고해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6월 29일 발효된 ‘암호자산(Crypto-assets·가상자산) 시장에 관한 법률(MiCA Regulation)’ 전문을 국문 번역했다고 12일 밝혔다.
MiCA는 유럽연합(EU)이 제정한 세계 최초의 가상자산 기본법이다. MiCA 법안은 2020년 9월 발표된 이후...
자산 보호 및 이를 위한 조치 등에 관하여 공지사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사는 또 다른 공지들을 통해 다음 날인 15일부터 전 직원의 재택 근무 및 기존 전화와 메일, 채팅을 통해서 진행하던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전화를 제외한 메일과 채팅만 가능하도록 변경하겠다고 알렸다.
이를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선 가상자산 예치서비스...
이용자 보호와 불공정 거래 행위 규제를 담은 가상자산법은 국회 정무위를 통과해 법사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지난달 30일 업계와 간담회를 여는 등 가상자산 시장 감독 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명순 수석부원장은 지난달 30일 간담회에서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빗썸은 신뢰 회복 수단으로 투자자 보호 교육 카드를 내세웠다. 빗썸 고객지원센터 중심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투자자보호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사전 테스트의 일환으로 빗썸 측은 지난 3월, 거래소 이용 고객 중 만 55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2분기부터는 빗썸 거래소 이용 방법이나 금융 사기 피해...
지난해 코빗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10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허용될 경우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46조 원으로 산출했다. 코빗 리서치는 △경제 가치 창출 △고용 증대 △투자자 보호 강화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 문제 해결 등을 긍정적 효과로 꼽았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에 국내 기업 진출이...
한편, 두나무는 2021년 12월부터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공식 출범하고 △투자자 보호 △디지털 자산 교육 △업비트케어 등 투자자보호 서비스 제공 중이다. 지난달에는 전기통신금융 사기 피해자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심리케어’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보이스피싱 등으로 피해를 입은 업비트 이용자를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심리케어’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수도권 중심의 상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횟수도 기존 1회에서 최대 5회까지 확대한다.
또한, 대상을 디지털 자산 피해자에서 현금 피해자까지 확대했다. 업비트 내 전자금융범죄 피해자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 출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 목표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1기, 16명ㆍ105개 콘텐츠로 투자자보호 알려업비트, “업투 지속할 것…건전한 시장 조성 위해 노력ㆍ투자할 계획”
“내가 했던 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구나, 콘텐츠를 만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투자 전에 봐야 할 자료가 이렇게 많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