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이 같은 어선사고 원인 분석을 반영, 2027년까지 어선사고 인명피해 30%(78명→55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조업 관리 강화 △사고판단 정확도 및 사고대응 역량 개선 △어업인 행동변화 적극 유도 △안전한 어선 건조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략과 11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어선의 출항 및 조업이 금지되는 풍랑경보 발효 기준(현행 풍속...
기준 사고사망 현황 발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5월 1일(수)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청년고용정책 통해 취준생활 탈출하세요
2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협약 및 간담회(한국경제인협회), 17:00 청년고용정책 팝업스토어 현장방문(서울)...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고(故) 이청호 경사는 2011년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나포하다 순직했다. 고(故) 오진석 경감은 2015년 응급환자 이송 작전 중 함정충돌 사고로 부상 입고 치료받다 순직했다.
윤 대통령은 순직자에 헌화와 묵념을 한 뒤 걸어서 단속 함정인 '해경 3005함' 앞까지 이동해 마중 나온 함장, 부장, 기관장 등과 악수한 뒤 함께...
27일(수)
△고용부 차관 14:30 재난안전훈련(READY Korea 훈련)(서산)
△따뜻해지는 봄철, 지붕‧사다리 및 나무 위 작업 시에는 떨어짐 사고에 유의하세요!(석간)
△퇴직연금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 시행
△‘찾아가는 공공부문 채용절차법 교육’ 신청·접수
28일(목)
△고용부 장관 13:30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서울), 15:00 비상경제장관회의...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물에 빠져 5명이 구조됐고, 1명이 실종됐다. 실종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잠수 구조사들이 선내에 진입해 에어포켓에 고립돼 있던 2명을 구조했다"며 "민간 어선에 최초 구조된 30대 외국인 선원 1명은 의식과 호흡 맥박은 있으나, 위험한 상태여서...
31유노호 김태환 선주는 “어선 전복 등 대처할 수 없는 인명 사고 시 선주나 선장을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법이 어디 있냐”며 “어업인들이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법을 고쳐달라”고 촉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후원한 14개 단체를 대표해 “제조업, 건설업뿐만 아니라 수산업 등 모든 산업에서...
앞서 9일에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약 68km) 해상에서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한국인 선원 2명, 인도네시아 선원 7명 등 9명이 이 어선에 타고 있었다. 이 선반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7일 오전 10시 36분 제주도 제주시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 해역에서 조업 중이었다. 이 사고로 승선원 9명 중 4명이...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된 선원에 대한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저녁부터 경비함정 17척, 관공선 4척이 투입돼 사고 지점 해상에 대한 수색을 진행했다. 통영해경은 야간에도 조명탄을 쏘며 수색을 이어갔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
전복 어선은 다음 날인 10일 오전 욕지도 인근 안전해역으로 예인됐으며 현재 수중 수색 중이다.
사고 선박 승선원 9명 중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3명 등 4명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다. 한국인 선원 1명과 외국인 선원 4명 등 총 5명이 실종된 상태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20해리(36㎞), 세로...
이날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약 68㎞) 해상에서 제주선적 29톤(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
한국인 선원 2명, 인도네시아 선원 7명 등 9명이 이 어선에 타고 있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보고를 받고 “해양수산부, 국방부 장관과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통영 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현장에 급파했고 해군함정과 항공기도 요청했다. 또 제주어선안전국을 상대로 사고 선박 주변 어선을 대상으로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십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소규모 공장, 외딴 농장, 어선에서 일하고 있다. 이는 한국인들이 더럽거나 위험하거나 임금이 낮다고 생각해 꺼리는 직종이다. 하지만 고용주를 선택하거나 바꿀 권한이 거의 없는 이주 노동자들이 약탈적인 고용주, 비인도적인 조건, 차별이나 학대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찬드라 다스 하리...
제주 마라도 인근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승선원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어선 전복사고 위치에서 약 22㎞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던 민간 어선이 실종 선원 중 한 명을 발견했다.
시신을 수습한 해경이 확인한 결과 어선에 탑승한 50대 선원 A씨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는...
해수부는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 보고를 받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즉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날 오전 8시20분 ‘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 발령했다.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수산자원감소·해상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수산자원공단은 해양오염 문제 해결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제도 대상이 아닌 폐어구(기존 어구)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제도 시행 전 연근해 통발 어선과 선구점이 보유한 통발 수량 조사를 통해 향후 수매사업을 진행해 폐어구를 회수할...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선박과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30분 만에 해상 표류중이던 5명을 전원 구조했다. 사고 선박 내 선미 부분에 있던 나머지 1명도 선체를 절단해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지난해 10월 제주어선 전복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되어 항공기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7명을 직접 구조했고, 전복된 어선 안에 갇혀 있던 선원 1명을 추가로 발견해 구조했다.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구조, 해양오염방지, 불법 조업 어선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영토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시스템’, 사고 시 바다내비게이션과 GMDSS(해상조난안전시스템)를 통한 조난송신을 위한 ‘자동구조요청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어업인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어선원 부족 현상 해결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리적 이점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반드시 개발되어야 하는 시스템인 만큼 국내에서 신규 시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