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2016년부터 누적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510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협동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19년부터 6년간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후원한 장학금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에는 48개 신협이 소외계층 대학생 총 63명을 선발해 4800만 원의 장학금과 신협재단 이사장 명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ㆍ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2014년 설립된 국내 최초 기부협동조합'어부바 멘토링' 등 약 19만 명 취약계층에 혜택올해 난방용품 1만3000여 개와 생필품 등 전달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모든 사업이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신협과 임직원이 조성한
신협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누적 기부금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
7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200억 원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임직원이 합심해 1년 만에 누적 기부금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현재 재단은 누적 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2019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날 발표회에서 ‘2019 멘토링 우수사례 공모전’과 ‘2019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체험수기 공모전’ 에 입상한 단체(개인), ‘2019 대학생 멘토링 동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대전에 있는 호텔 선샤인서 ‘2019년 어부바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사업이다.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본 사업을 통해 한 해 동안 신협 임직원 멘토가 ‘협동·경제’를 주제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