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버스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 및 화합물 빅데이터를 토대로 △신규 화합물 스크리닝과 생성 모델을 통한 선도·후보 물질 도출 △약물과 호응하는 타깃 유전체 분석 △단백질 구조 기반 유효 물질 도출 등의 기능을 탑재한 모듈을...
이를 위해 임상 준비를 열심히 하고, 라이센스 아웃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성공적인 신약 개발은 좋은 사이언스에서 나온다. 지금까지 많은 빅데이터 분석과 스크리닝 결과를 발표했다”며 “ADC와 이중항체에 적합한 항체를 개발하기 위해 100% 자체 개발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자체 ADC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으로 그동안 넥스아이가 연구한 신규 타깃 스크리닝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고, 불응성 원인 인자 발굴과 이를 타깃하는 신규 기전의 혁신신약 개발 전략이 글로벌 제약사의 난치암 치료제 개발 전략과 일치함을 입증했다”라면서 “넥스아이만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노의 최고경영운영책임자(SEO)인 타키노...
이번 발표에서 프로테오반트는 분자 접착제(Molecular glue, MG) 발굴 혁신 플랫폼인 MOPED™(분자 접착제 스크리닝 플랫폼)과 면역 항암 타깃인 ‘IKZF2’에 대한 선택적 분자 접착제의 우수한 약물성 및 전임상 효력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
MOPED™는 오작동하는 단백질을 파괴하고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분자 접착제를 찾을 수...
지아이바이옴은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용한 대사체 프로파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체중 감소, 식욕 억제, 면역 조절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능을 나타내는 항비만·대사질환 치료용 균주들을 확보해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양사 관계자는 “안전하면서도 장기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학습된 모델을 기반으로 방대한 수의 약물후보를 효과적으로 선행 스크리닝하고 새롭고 유의미한 상호작용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현재 약 5000만 개에 달하는 3D단백질-화학 결합 정보 등 GPT 학습을 위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GPT 적용을 통해 이러한 상호작용 결합 정보를 계속 축적할 계획이다....
가상 스크리닝(이주용 서울대 교수) △다중오믹스 데이터 통합분석을 통한 암치료 약물 타깃 발굴(황대희 서울대 교수) 등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를 완수한 교육생에게 직무능력인증서와 디지털 배지를 발급하고, 프로젝트 성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재직자의 직무전환과 취준생의 AI 신약개발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신약개발은 후보물질 발굴과 스크리닝 3~4년, 최적화에 1~3년, 비임상시험·독성시험 1~3년, 임상시험 5~6년, 상용화 1~2년 등 단계별로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또한, 전통적 신약개발 방식에서는 전임상 전까지 1000만 달러(약 1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신테카바이오 토탈 솔루션 서비스는 서비스 범위 대비 낮은 수준인 200만 달러로 책정돼 비용...
사이먼 허스트(Simon Hirst) 시그니처 대표는 “대웅제약의 유능한 연구진과 함께 신약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그니처는 독점적인 단편 화합물 라이브러리와 고처리량 생물물리학적 스크리닝 기술을 결합한 FBDD 플랫폼을 구축하여 단편화합물 유효물질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가상(in silico) 고처리량스크리닝(vHTS)...
제핏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브라피쉬는 열대어류로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유사해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비임상 중개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제브라피쉬 성체 크기가 3~4㎝이기 때문에, 적은 약물로 실험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제핏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브라피쉬는 열대어류로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유사해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비임상 중개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약물 타깃과 유효성·안전성 검증 과정에서 제브라피쉬 모델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파수딜(Fasudil)이란 치료제는 한 교수 연구팀이 환자로부터 스크리닝한 약물이다. 케이메디허브 위갑인 책임연구원(교신저자)과 설동원 연구원(주저자)이 자체 개발한 파브리병 질환 마우스에 이 약물을 장기 투여한 결과 혈관병증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생명공학 및 응용미생물학 분야 학술지...
핵심 기술인 혁신신약 플랫폼 ‘GI-SMART™’은 최적의 이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을 조기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 스크리닝 시스템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와 ‘GI-102’,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이 임상시험 단계이며, 후속 파이프라인의 전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GI-101은 CD80과 인터루킨-2(IL-2) 변이체의...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국내 제약사 및 기관 등과의 협업 등을 진행하며 고도화된 딥매처를 독자적으로 구축한 클라우드에 탑재해 미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미국 시장에서도 AI 신약개발 및 약물재창출 등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글로벌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핀테라퓨틱스는 약물 구조 디자인 및 스크리닝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핀테라퓨틱스는 2017년 설립됐으며, 100% 자회사인 미국법인(PinUS)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정 단백질을 분해하는 개별 파이프라인의 개발뿐 아니라, TPD 분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에도 중장기적 목표를 두고 주력하고 있으며...
이런 배양 기술 방법은 기존 피부 오가노이드 배양법보다 장시간 안정된 형태로 배양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인공피부에서는 불가능했던 모낭조직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는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다.
강스템바이오텍과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피부 오가노이드 모델에 아토피를 유발하는 황색포도구균(S. aureus)을 처리해 감염에...
이수앱지스 신약개발을 총괄하는 박장준 최고과학책임자(CSO)는 “기존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시점이 2020년이고, 국내는 작년에나 승인이 된 만큼 해당 시장은 이제 막 열리기 시작했닫”면서 “팜캐드가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케미컬 구조 최적화 스크리닝 방식으로 기존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기 전에 개발 속도와...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램시마SC’의 시장 확장도 기대되고 있다. 램시마SC는 2020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성인 염증성장질환, 크론병...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신경관 형성을 모사하는 척수 오가노이드 개발에 성공하고 오가노이드 기반의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 활용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선웅 교수팀 주도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조일주 박사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상혁 교수팀, 인공지능벤처기업...
지니너스는 보유한 췌장암 타깃 공유 신생 항원 스크리닝(Shared NeoAntigen Screening)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유의미한 약물 타깃 및 mRNA 후보물질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레나임은 양이온성 리포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mRNA 제형 개발 및 전임상 평가와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췌장암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 전세계 사망률 5위임에도 상용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