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IT 사업부문에서는 자회사 크레소티가 처방전 접수 단계부터 약제비 결제 및 복약지도까지 약국 경영에 필요한 모든 IT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약국결제시스템 1위 팜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한편, 크레소티는 국내 최초로 의약품 결제 시스템 ‘팜페이 서비스’를 개발한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약국 전용 포스(POS) 시스템 ‘캣포스’, 의약품 자동사입 서비스 ‘팜브릿지’, 재고 및 판매데이터에 기반한 자동주문 시스템 ‘팜오더’ 등 다양한 의약품 유통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관련 시장점유율은 60%에 달한다.
의약품 유통서 IT로 사업 영역 확대
블루엠텍은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업에 기반해 다양한 IT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병원 대상 원내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약국 대상 의약품 온라인몰 ‘쿨팜’ 등을 운영하고 있고, 콜드체인 배송을 위한 물류센터도 보유했다. 또 의약품 유효기간 알림서비스, 온·오프라인 재고관리 통합 솔루션, 병원 구인...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시장조사 결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사용이 늘며 약국에서 안과용제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품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코프로모션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판매를 담당하는 제약사의 영업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돼야 성공...
강대석 일동제약 CHC-CM그룹장 상무는 “자체 시장 조사 결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약국에서 안과용제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제품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국 2만여 약국을 커버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망과 OTC 분야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
2020년 마스크 대란 당시 약국과 대형마트에는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일상이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정부와 협력해 플랫폼에 공적 마스크 잔여 수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범국민적 혼란을 잠재우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와 카카오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카카오톡,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네이버 모바일 웹...
약국IT 사업부문은 약국 내방고객의 처방전 접수 단계부터 약제비 결제 및 복약지도까지 약국경영에 필요한 모든 IT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하반기에도 약국결제시스템 ‘크레소티’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IT 사업부문은 관련 자회사인 ‘4C게이트’와 ‘NS스마트’를 중심으로 전국의 2차...
‘의약품 웹(web) 주문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고 IT서비스를 통해 약국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오영은 핵심역량인 의약품 유통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구매대행, 헬스케어 IT, 의약품 3자물류(3PL)/4자물류(4PL) 등 활발한 신규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의 동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수출도 추진하고...
원격의료의 기원은 1877년 미국의 의사들이 약국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전화 교환장치의 사용에서 찾을 수 있다. 원격의료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로 볼 수 있는데 지형상 방대한 국토의 크기와 사막, 산악, 극지 등의 격지나 오지가 많은 관계로 군부대의 군인이나 교도소의 수형자 또는 재난지역의 피난민 등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디지털치료기기 역시 복약 지도가 필요한 만큼 약국에서의 유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의료계와의 협업 관계 형성도 중요하다. ‘솜즈’도 의사로부터 처방받지 않으면 환자가 이용할 수 없다.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선 인센티브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업계와 의료계 등은 약 처방에...
캐논코리아는 시중 약국에서 사용하는 ‘전자동 정제분류 및 포장시스템 기계’를 참고해 디스펜서와 카트리지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알고케어는 롯데헬스케어를 공정거래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판단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해, 향후 양사간 법적 다툼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올랐고, 이번 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선진입의료기술로 결정돼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2500여 곳의 병·의원 및 약국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소재에 전문의약품 활용 중단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철저 △관계 법령 위반 제휴 기관에 단호히 대응 △비대면 전문병원, 배달전문 약국 제휴 제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 등이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회원사 뿐 아니라 비회원사에도 결의문을 전달해 안전하고 건강한 비대면진료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약준모 소속 송근우 약사는 “배달 약국 하나가 들어오면 동네 약국 10개가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약국의 권익도 문제지만, 비대면 약 배달이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규제없이 이뤄지다 보니 약 제조 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복약 지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약사회 최헌수 홍보 실장은 “비대면 약 배달 규제는 IT 산업 규제가 아니라...
머시닝밸리 골목에서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한 사장은 “문래동 골목의 기계소리가 이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머시닝밸리 골목을 품고 있는 문래기계금속지구는 소규모 제조업체 약 1300여 곳이 모여 있는 단지다. 30년간 스테인리스 판매를 해온 이흥순 신양스텐레스상공사 사장은 “문래동 골목을 한 번 지나가면 탱크를 만든다는 말이 있었다”며 “그 정도로...
병 의원, 제약사, 의약품 유통기업 등 1000여 곳의 관련 기업들에게 의약품 전용, ERP, 웹주문, 물류 솔루션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IT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성아트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당 시장관련 정보와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며 송정약품이 동우텍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 제약회사, 병ㆍ의원, 약국 등 대상으로의 콜드체인 인프라...
2014년 설립된 알로독터르는 원격의료와 진료 예약, 의료ㆍ건강 정보, 온라인 약국, 건강 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월 사용자만 3000만 명에 이르고, 협력하는 의사 수가 4만3000명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낙후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기관 접근성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모든 백신의 60% 이상을 생산하면서 ‘세계의 약국’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인도는 백신은 물론 세계 최대 복제약(제너릭) 생산국이기도 하다. 미국은 모든 처방약의 90%가 복제약이며 그 중 3분의 1을 인도가 생산한다. 인도의 감염 확산을 통제하지 못하면 전 세계 제약산업이 휘청일 수 있다는 의미다.
인도는 세계에서...
케어랩스의 ‘굿닥’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병원과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앱을 통한 예약 접수로 직접 내원하지 않고도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굿닥 의료 접수 시스템은 내원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병원 내부의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재 피부과 치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대형 오피스 빌딩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약사 C씨는 “근근이 유지하던 매출이 2.5단계 이후 예년의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임차료는 그대로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부분의 점포에 발걸음이 끊겼지만 패스트푸드점만 유독 북적인다. 3대의 키오스크를 둔 버거킹 매장에는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가운데 식사 중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