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여름철 이상기후 피해기업에 '앰뷸런스맨 제도'를 활용해 재해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은 제도를 통해 재해 피해기업 복구에 필요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직접융자 방식으로 지원한다. 앰뷸러스맨 제도는 현장 전문 심사인력을 투입해 평가 후 지원 여부를 5일 이내에 신속하게 결정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여름철 이상기후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앰뷸런스맨 제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앰뷸런스맨 제도는 전국 100여명의 전문 심사인력이 경영애로기업 진단을 통해 현장평가 후 5일 이내 정책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일반 정책자금과 달리 온라인 신청 접수 절차 등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감 있는 지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앰뷸런스맨 제도’와 ‘재해신속지원단’을 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이 운영 중인 앰뷸런스맨 제도는 재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히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재해신속지원단은 피해 접수 후 5일 이내에 피해기업을 방문해 피해수습 방안 등을 코칭하고, 연계 가능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재
윤석열 정부가 친원전을 공식화 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탈원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전 정부와 달리 새 정부가 친원전으로 궤도를 수정한 뒤 첫 현장 방문이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5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원전 협력 중소기업 ‘제이엠모터스펌프’를 직접 찾았다.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
재해지원 대책반 운영…피해발생 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해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지원 대책반’을 운영해오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000억 원을 추가 융자한다.
중기부는 24일 4차 추경 예산에 포함된 긴급경영안정자금 3000억 원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경영 자금을 적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침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LG전자ㆍ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연결한다.
7일 중기부는 삼성전자, LG전자와 전통시장을 연결해 침수 피해 가전제품의 수리와 점검 지원 등 상생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해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기동반을 구성하고 가전 피해 현황을 파악해 해당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7일 충청권 집중호우 수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 음성군에 있는 ㈜태성스틸은 이음쇠 이형관 등 강관제조업 기업이다. 최근 연이어진 많은 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야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공장 일부를 덮쳐 공장과 설비 등에서 7억 원 상당의 피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수도권과 중부지방 중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공동 비상지원 체계를 만들고, ‘재해 지원 대책반’을 가동한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재해 지원 대책반’은 재해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폭우 피해 기업의 현황 파악 및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등 재해 피해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비상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진공은 중기부와 함께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 사회재난 피해 발생에 대비해 비상지원 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본사에 자금, 인력 등 지원계획 수립과 재해 대
중소벤처기업부는 포항 지진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2.80∼3.35%(지자체장이 재해기업으로 인정 시 1.9%)의 저리로 융자해준다.
특히 피해기업에 긴급지원 전문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앰뷸런스맨'
내년 유망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5850억 원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7년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6일부터 자금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올해 3조5100억 원보다 750억 원 증가한 3조 5850억 원이다. 그동안 정책 패러다임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들을 방문하며 피해 지원에 나섰다.
22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이날 메르스로 예매 취소 여파를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 공연마케팅ㆍ티켓판매업체인 클립서비스를 방문했다. 임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들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강원·영동지역 폭설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 복구를 위해 25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가능하며 3%의 고정금리로 최대 5년까지 융자 지원된다. 중진공은 진단전문가인 현장지원 특별인력 ‘앰뷸런스 맨’을 투입해 접수 3일 이내 긴급처방전을 발행, 신속하게 자금지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호우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24개 업체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5억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호우피해 등 일시적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 연 3%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정책자금이다. 재해 피해를 보기 전에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재해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거나 상환기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중소기업의 수해 피해현황 파악과 긴급지원을 위해 ‘수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 대책반은 중소기업 응급구호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중진공 앰뷸런스 맨’(50명)을 기업현장에 긴급 투입, 현장에서 지원결정키로 했다. 피해가 집중된 중부권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근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앰뷸런스 맨’ 제도가 중소기업에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앰뷸런스 맨’ 제도 도입 이후 6월 말까지 61개 업체에 총 129억44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의 특징은 앰뷸런스맨에게 현장자금지원 결정권을 부여한 것이다. 응급상황이 발생한 중소기업을 신속하게 돕기
“파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천리를 갈 순 없습니다. 하지만 천리마의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갈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송종호 이사장은 지난 17~18일 중소기업이업종 서울연합회가 주최한 ‘2011 어울마당 연수’의 초청강연자로 참석해서 “소위 잘 나가는 사장님 옆에 있으면 함께 잘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송 이사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송종호 이사장이 지난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다무기업개발펀드(DAMU, 중소기업지원기관)를 방문해 ‘한국의 중소기업지원제도’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송 이사장은 한국 경제발전에서 △단계별 중소기업정책의 변화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중요성 △신규 중소기업지원프로그램 △한국-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간 협력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