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TEAM)이 한국 데뷔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의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12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앤팀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는 2025년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그룹 앤팀(&TEAM)이 한국 데뷔 앨범으로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K팝 본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는 발매 첫 일주일(10월 28일~11월 3일) 동안 총 122만2022장 판매됐다. 이는 지난달 발매된 한국어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한터차트 기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한국 데뷔앨범이 발매 첫날에만 100만 장 넘게 팔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는 28일 113만9988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전작인 일본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뚝 떨어진 기온에도 가요계는 뜨겁습니다. 이른바 '글로벌 그룹'들도 최근 일제히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팀들의 '한국행'이 두드러집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 16인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합류한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9일(현지시간) 범주, 지코, 세븐틴 우지·버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허윤진, 캣츠아이(KATSEYE)와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슈프림 보이(Supreme B
하이브가 올 하반기 인도 법인을 설립한다. 하이브는 “9~10월 경 출범을 목표로 현지 시장 조사와 법인 설립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의 인도 법인 설립은 인구 14억 거대 시장에 K팝 방법론을 수출하자는 방시혁 의장의 의지가 작용했다. 실제 방 의장은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을 직접
iM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올해 하반기 BTS 완전체 컴백과 신인 그룹 데뷔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2만 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4만 원이다.
26일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조8000억 원, 3263억 원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10월 전역한 제
NH투자증권은 23일 하이브에 대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을 예상하며 모멘텀이 풍부해 실적 성장 가시성이 매력적이라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0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BTS 완전체 신보 발매로 매출 전반의 즉각적 성장을 예상하는데, 월드투어 개시는 2026년으로 역대급 공연 규모 및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신선정 제너럴 매니저(GM)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선정 신임 대표는 201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BTS의 탄생과 초기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하이브 T&D(Training & Development) 사업실 실장과 GM을 역임하며 하이브의 각 레이블 특색에
'글로벌 루키 아이돌' 1위 자리를 두고 플레이브, 앤팀, 유니스, 이즈나, 엔싸인 등 신예 아이돌 그룹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16일부터 '글로벌 루키 아이돌' 투표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루키 아이돌'은 2021년 이후 데뷔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로, 플레이브, 엔싸인, 앤팀, 유니스, 이즈나
'베스트 아이돌 래퍼' 1위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9일부터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를 열고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투표에는 그룹 내 랩 포지션을 담당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엑소(EXO) 세훈, 엔시티(NCT) 드림 마크, 앤팀 니콜라스가
추석 아육대 마지막날은 8년 만에 부활한 '혼성 양궁' 대결과 400m 릴레이 계주 경기가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혼성 양궁경기, 댄스스포츠, 400m 릴레이 계주 경기가 진행된다.
2016년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혼성 양궁 단체전 경기는 같은 소속사 남녀 아이돌들의 소속사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케이팝 보이돌 중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그룹이죠. 바로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 엔하이픈(ENHYPEN)입니다.
육각형 인간으로 거듭난 이들이 이번엔 '프로듀싱 돌'로 변신했습니다.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소년의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이 열애설은 제기된 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종결되면서 황당함을 자아냈는데요. 근거도, 실체도 불분명한 '해외발 열애설'이었습니다.
1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국내 대표 엔터주 하이브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산하 레이블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엔터주의 기업가치 산정에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에 타격을 입은 것이 발단이다.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하이브의 주가 청신호를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던 증권가에서도 이번 이슈가 당분간 진흙탕 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높
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일본발 열애설을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3일 소속사 하이브 측은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밝혔다.
이날 일본매체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6살 연상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7일 고급 야키니쿠
한국투자증권은 11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성장도 문제 없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6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하반기부터 엔터 업종 전반의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이브의 이익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며 “저연차 라인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팬덤 확대 여력이 높다”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29일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별로는 백호, 황민현, 방탄소년단,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앤
새만금 잼버리 메인 행사로 꼽히는 ‘K-팝 콘서트’가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6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용 인력과 이동 조건 등을 종합한 결과 퇴영식인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월드컵경기장 수용인원은 4만2000명이며, 관중석 88%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