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구급약 상자를 기부했다.
2일 현대위아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할
현대위아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 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기록하며 국내 유가증권 상장사 805개 기업 가운데 상위 2.4% 수준의 성과를 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에 조성한 체험형 안전교육장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위험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 맞춰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체험교육장은 2월 준공된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1층에 약 680㎡(206평) 규모로 구성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고려아연은 5일 울산 소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울산시 비혼모를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온산제련소 임직원 10여 명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혼모 가정에서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 등을 직접 포장했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회 쉬엄쉬엄 한강3종 축제’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찾아 한강수질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한강 잠실 수중보 남단에서 뚝섬 수상 안전교육센터까지 1km 구간을 직접 수영해 건넜다. ‘수영하기 너무 좋은 한강으로 오세요. 수질 환상적!’이라고 직접 작성한 안전부이를 착용한 채 한강의
혼다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에 모터사이클 안전교육 전문기관을 세웠다.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운전 교육을 제공해 사고 예방과 성숙한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혼다코리아는 최근 경기 이천시에 모터사이클 안전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열었다. 공인 학원 시설로 인정받은 이 센터는 실외 교육장 약 1200
현대위아, 경남 창원시에서 ‘S+’ 준공식 개최해사전 예약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안전교육센터’안전 사고 상황 체험, VR 활용 체험형 교육 제공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플러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
현대위아가 내달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고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6월 중 경남 창원 본사 내에 체험형 안전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 안전교육센터는 본사 내 직원 식당으로 사용하던 756㎡(약 230평) 규모의 2층 건물을 활용해 만든 공개 교육 시설이다.
현대위아는 안전교육센터를 교육자들이 쉽고 편하게 안전교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 통합안전교육센터에서 ‘2024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진찬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장, 이원근 동부소방서 서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데 이어, 올 연말까지 중대재해 없
'휠도, 페달도 없는 자동차, 운전자가 없는 운전석. 운전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는 차량. 비상시에도 사람이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는 자동화.'
현대차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 회사가 힘을 쏟는 '레벨4 자율주행 자동차'의 특징이다.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에 가깝다. 현재 국내에 상용화된 자율주행 자동차는 레벨2 또는 레벨 2.
GS건설이 건설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건설 안전‧보건 재해예방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2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GS건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현대중공업이 마련한 '국내 최대' 안전교육센터가 개소 1년 만에 사고율을 3분의 1 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2018년 12월 통합안전교육센터를 오픈한 이후 약 1년 동안 사내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33%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안전교육센터를 연 것은 사
한라시멘트의 본 공장인 강릉 옥계공장 내 안전교육센터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지정하는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최종 인정됨에 따라 5일 인정서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안전교육센터는 테마별 산업안전(8), 응급처지(1), 가정안전(1) 등의 주제로 꾸며진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전문 사내 강사를 통
국내 조선업계가 수년간의 불황에서 벗어나 올해는 반드시 세계 최고 조선 해양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조선업체들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하강에 따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오히려 수주 목표를 늘려 잡고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매출 8조5815억 원, 수주 117억 달러’를
"올해 매출 목표 8조5815억 원, 수주 목표 117억 달러로 수립했습니다."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반드시 흑자 전환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담아 2019년의 슬로건을 ‘다시 일어나 세계 제일 조선 해양!’으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 대표이사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현대중공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통합안전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사장을 비롯해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의 안전교육센터는 국내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안팎의 경영환경 악화를 감안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2조 원 가량 줄어든 7조9870억 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목표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60% 이상 줄어든 것"이라며 회사가 위기에 처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악성 바이러스 ‘랜섬웨어’가 전 세계로 퍼지며 공포를 확산하는 가운데 기업에서 정보보안 업무와 관련한 총괄 책임을 지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직책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 사이버 보안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관련 분야 채용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유능한 전문가들은 제한적이다. 그 결과 수요-공급의 불일치가 일어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캄보디아에 우리 교통안전기술을 전수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이 방한해 교통안전기술을 전수 받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