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최근 대전시 유성구 종합기술원에서 사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AK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AK 세이프티 데이는 애경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HS(환경·보건·안전)에 대한 자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다
현대차가 5일과 6일 울산공장에서 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 ‘H-안전투게더: 안전의 가치, 모두 다 같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잔디광장에 1000석 규모의 행사장 ‘H-Arena’를 마련해 임직원이 가족, 동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H-안전투게더는 역대 안전문화 행사로는 최초로 본사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 개최…외국인 동료 200명 참가조선소 안전수칙, 안전보건활동, 한국 문화 상식 출제
한화오션이 거제사업장에서 외국인 동료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한국어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20일 한화오션은 전날 열린 행사에 변광용 거제시장, 김인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전수진 거제소
롯데건설이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과 근로자의 많은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골든벨’이라는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61종 필수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OX 퀴즈를 진행해 쉽고 재미있도록 교육을 구성했으며,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힌
한국동서발전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퀴즈대회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10일 '2024년도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골든벨 대회는 협력사와 동서발전 직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문제로 푸는 퀴즈대회로 △산업안전 △공정안전 △재난·소방·보
강원랜드가 안전보건진흥원과 함께 근로자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2023 안전문화의 날’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 직무대행, 본부장과 실·팀장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강원랜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안전문화 전문 강사인 정승호 더더 대표가 ‘안전문화와 넛지’에
포스코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조 원’을 투자하고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재차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 ‘잊을만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는 오명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전날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산소 배관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광양제철소 측은 당시 1고로 부대설비인 산소
포스코는 21일 세계철강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안전ㆍ보건 우수인증상에서 ‘도전!안전 골든벨’프로그램으로 ‘안전문화 리더십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전ㆍ보건 우수인증상은 안전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성숙도, 안전지표의 변화, 직원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중 안전문화 리더십, 작업안전, 공정안전, 보
한화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회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이 행사는 한화손보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연중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연말 ‘퀴즈 대회
포스코가 협력사와 함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제2회 도전 안전골든벨’을 25일 개최했다.
이날 포항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개최된 본선에는 2개월간 2만여 명 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진출자 400명과 포스코 각 부서와 협력사의 응원단 600명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도전 안전골든벨’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사내 안전기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신텍스(SINTEX)에서 '제4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열고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
현대글로비스가 물류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부산 동명공업고등학교(구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50명을 울산KD센터로 초청해 '안전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 멘토링 행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산업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어린이들을 초대해 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3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310명이
SK하이닉스는 청주캠퍼스에서 제2회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지역 협력사와 함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 제조ㆍ기술 설비 및 건설담당 임직원과 관련 분야 협력사 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양현철 청주지청장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제조ㆍ기술 설비 및 건설담당 임직원과 관련 분야의 협력사 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지던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도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퀴즈대회는 전국 20개 노인복지관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2259명의 참가자 중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교통안전표지판의 의미를 비롯해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지난 3월 6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2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배수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 시간(일수) 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총시간을 합산한 개념이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의 무재해 12배수 달성은 지금까지 국내 철강업계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작은 안전사고가
금융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이 아닌 소비자를 함께 살아나가야 할 미래의 동반자로 여기며 업권별 특성을 살린 장기적·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공적인 성격이 큰 금융회사의 특성 탓도 있지만 정부가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면서 사회공헌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한화손해보험은 14일 저녁 서울 수하동 페럼빌딩에서 전국 4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소속된 어린이 75명을 초청,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25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진행해온 ‘어린이 안전교실’에서 습득한 다양한 유형의 안전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통해 복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