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세권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주택을 만든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국유재산 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 분과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통해 '나라키움 안양세관 복합청사'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정부는 2018년부터 청년층 주거 지원 등 국유재산의 공익적 활용 확대를 위해 '공공청사+청년임대주택'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양세관 복합청사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
광주 교정시설 부지가 혁신성장공간 겸 근린생활시설로, 서울 종로구의 옛 선거연수원은 복합청사로 재개발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주 교정시설 부지 토지위탁개발 사업계획(안)과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위탁개발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광주
노후청사와 군관사가 청년임대주택ㆍ신혼희망타운 등으로 복합개발 된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
무역실무를 배우고 있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서울여상’) 국제통상학과와 이비지니스학과 2, 3학년 학생 150여명이 서울세관에서 직업의 세계를 경험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미래 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무역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중 시범학교로 선정된 서울여상과 함께『서울세관과 함께하는 무역교실』을 실시했다. 학생
안양세관(세관장 최환조)은 지난 9일 한?미 FTA 발효 이후 특혜 관세율 적용에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10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에서는 중소기업이 애로를 겪고 있는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요령,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사항 및 자료보관 등 FTA 특혜 수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