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아파트 건축 허가와 착공, 준공 면적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착공 면적은 1년 전보다 21% 줄었고 허가 단계에서는 수도권이 늘어난 반면, 지방은 감소해 지역별 차이도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전국 건축물 현황과 건축 허가·착공·준공 실적을 집계한 결과 아파트 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4.9%, 착공은 21.0%, 준공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향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 말초 신경을, 아주 비위를 상하게 그따위 소리를 하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고 비판
지난해 전국 건축물 수와 연면적이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가운데 주거용 건축물 중 아파트만 유일하게 동수와 연면적이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건축허가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과 준공은 증가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건축물 통계’를 발표했다.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보다 3만519동(0.4%) 늘어난 7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바람을 타고 반도체 특화 신도시인 이동공공주택지구의 1만 6000세대가 추진되는 등 시 전역에서 6만 세대에 육박하는 공동주택 물량이 장단기로 계획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부상하면서 시 인구가 15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택공급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이어서 주목된다.
단기적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축 규제 강화 등에 따라 내년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동기 대비 20.43% 올랐다. 5억 원대 아파트를 분양받는다고 가정하면 지난해보다 약 6000만 원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에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의 높이 규제가 완화되면서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서초동 1478-13 외 2필지 공동주택(아파트)의 평균층수 완화 심의(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기존 건축물 3개 동, 27가구 규모의 노
아파트 펜스(담장) 설치를 지양하는 조건으로 재개발사업 인가를 받았더라도,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단지 외곽에 펜스를 설치하는 것을 구청 등 지자체가 막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입주 이전 사업 시행자인 조합에게 부과됐던 의무를 입주자대표회의가 승계한다고 볼 법적 근거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선 이와 유사한 분쟁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련
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지원방안 보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수장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
1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구로구 대흥ㆍ성원ㆍ동진빌라 재건축 사업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재건축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정부와 서울시의 계획을 주민에게 설명하며 사업 현장의 애로는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한국부
“수도 신설‧증설 공사 필요하지 않더라도조례 따라 원인자부담금 부과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시행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 상수도 증설 부담금을 물린 지방자치단체 조치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특히 대법원은 수도시설을 신설 및 증설할 만한 원인을 제공했다면, 실제 신설되거나 증설되는 수도시설이 없더라도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을
서울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고 신혼부부 등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 공급을 늘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개발제한구역 일부를 해제하고 신혼부부 주택공급을 확대한다. 해제지역에 공급될 주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혼 20년 전
2019년 부산 남구 아파트 건축 현장 추락해 숨진 하청업체 노동자 고(故) 정순규 씨의 아들 정석채 씨가 "아버지와 같은 산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영화를 제작 중"이라며 "영화를 통해 심각성을 깨닫고 사회가 함께 목소리를 내서 산재 참사를 멈췄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 씨는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아버지의 죽음 후 투쟁을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펀드 투자로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투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업체와 관련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불법업자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P2P업체)를 사칭하며 아비트라지 거래, 부동선 펀드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업자는
유튜브·인스타·블로그에 투자 후기 올려 현혹홈페이지·재무제표 무단 도용해 정상업체로 위장“만기 6개월 안돼 피해 인지 못해…원금 반환 못받아”
40대 A씨는 올해 4월 초 부동산 펀드로 큰 수익을 얻었다는 일반인의 투자 후기 유튜브 영상을 보고 B 업체에 흥미를 갖게 됐다. 해당 투자후기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가 넘고, 수백 개의 긍정적인 댓글과 일
건축공사 차량 진·출입 문제로 해산될 위기에 처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역 1차 지역주택조합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과 국방부 협조로 해결됐다.
권익위는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아파트 건축부지 옆 '국방부 소관 국유지 사용허가'를 통해 공사 차량 임시 진출입로로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
8월 착공 건수, 전년 대비 41% 급감고금리에 개발업체 비용 부담 커져은행도 대출기준 강화 등 고삐 죄고 있어팬데믹 기간 과잉공급, 공실·임대료 인하로 이어져임대 아파트 수, 1980년대 이후 최다 전망
중국에 이어 미국도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부채와 내수 부진에 흔들린 중국 시장과 달리 미국 시장은 과잉 공급과 오
올해 상반기 전국 분양가상한제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대 1로 일반 단지 분양 경쟁률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 분양된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총 21개 단지, 9884가구(특별공급 제외)다. 청약자는 16만7690명으로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같은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4곳 등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에서는 앞으로 6개의 모아타운이 추진돼 2027년까지 총 23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일부 지역이 봉제산과 연접해 제1종일반주
GS건설이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입주예정자의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다른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해 정밀안전점검도 하기로 했다.
9일 GS건설은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식적인 조사위원회와 별도로 자체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서울에서 안전시설 성능을 개선하거나 지역에 필요한 돌봄 시설을 설치하는 아파트의 용적률이 완화된다. 공공보행통로 등을 조성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2일 서울시는 '공동주택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기준은 안전 성능 향상, 돌봄 시설 확보, 주변 지역 환경개선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20%
SK에코플랜트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탄소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서울 중화동 일대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현장에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가설사무실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상 아파트 건설현장에는 공사를 진행하는 2~3년 동안 임시로 운영할 가설사무실을 설치한다. 그러나 공사 이후 사무실은 철거
봄이 왔다. 농부들이 바빠지는 농사철이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도 농사를 짓는 곳이 있다. 도시텃밭에서 상자를 이용한 농사다. 대부분 건물의 옥상이나 아파트 베란다 같은 곳에서 관상용으로 취미 삼아 농사를 짓는다. 아파트 건축 후 남은 자투리 텃밭도 있다. 텃밭을 개인이 관리하고 농사짓는 것은 정서면에서도 좋다. 다만 지자체에서 ‘도시농부’ 또는 ‘자투리
“아마 남대문 방화도 문화해설 체험을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았다면 없었을 일일지도 모르죠.”
우리문화숨결 궁궐길라잡이 오정택(吳政澤·52) 대표의 말이다. 그냥 넓은 공터가 있는 옛날 건물이 아니라, 누가 살았고 어떤 역사가 있었고, 왜 우리가 아껴야 하는지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면 방화 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것.
궁궐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