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전국기준 7.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아이언맨' 1회가 기록한 6.6%보다 0.5%높은 수치일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마지막회가 기록한 3.4%보다 약 2배(3.7%포인트 차)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관상을 가진 선조가...
이에 SBS ‘피노키오’가 첫방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함에 따라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전쟁이 더 가열차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퀴즈쇼에 출연한 엉뚱한 소년 최달포(이종석 분)가 어린 시절 겪었던 일들이 전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과 KBS 2TV ‘아이언맨’은 각각 11.8%, 3.2%의...
8%로 ‘피노키오’와 동률을 이뤘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3.2%로 부진했다.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 최달포(이종석)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 최인하(박신혜)의 청춘 성장 멜로다. 첫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어린 시절 잘못된 보도로 가족을 잃은 달포의 모습과 인하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아이언맨'이 수목극 3위로 출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은 전국 기준 6.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까칠하고 예민한 주홍빈(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는가 하면 고비서(한정수)에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아이언맨’은 완벽한 조건을...
신세경과 이동욱은 9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첫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이동욱은 친필 사인이 적힌 대본과 함께 각각 “본방사수 부탁해요. 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힌 메시지를 듣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