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동안 간간히 사전제작 된 드라마의 흥행 참패가 방송전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 드라마의 장점을 극대화해 시청자와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대중의 시선은 사전제작 되는 드라마들이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을 계속해서 재현할 수 있을까에 향해있다.
현재 사전제작 되고 있는...
안 다쳤니?’라고 묻는 정도시죠.”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서 단역으로 출발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고윤은 드라마 ‘아이리스2’, ‘미스터 백’ 등 단역부터 조연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나갔다.얼마 전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현봉학 박사 역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요행을...
드라마 '아이리스'로 처음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리조트 프런트 매니저이자 은하수(장나라 분)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강기찬'으로 출연했다. 고윤은 '국제시장'에 이어 15일 개봉하는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에도 출연한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3일...
시청률 30%가 넘으면 무언가 이벤드를 할 것이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시청자께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다.”
백성현은 6세에 데뷔해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그간 그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KBS드라마 ‘해신’ ‘빅’ ‘아이리스2’, 영화 ‘말아톤’ ‘울학교 이티’ ‘첫사랑’ ‘차이나 블루’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소화해냈고 자신의 연기...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아이리스2’는 시청률 10.4%(AGB닐슨코리아)로 끝까지 변수 없이 수목극 2위로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2’는 방영 중 한때 시청률 1위를 점유하기도 했으나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맞붙으면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었다. 18일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3%로 ‘아이리스2’를 1%포인트 가량 앞섰다. 반면...
알고 시작했지만 정말 힘들다.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사이에 인간적인 정이 쌓이다보니 그런 것으로 버티면서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천명’은 인종 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극으로 ‘아이리스2’의 바통을 받아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핵무기를 미국으로 빼돌리려다 수연(이다해 분)에게 막혀 결국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오연수 하차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수, 아이리스에서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는데 아쉽다", "오연수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 "시청률 부진 아이리스, 그나마 오연수 연기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시청률 11.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서미도(신세경)가 이재희(연우진)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한태상(송승헌)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8.2%,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0%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이민정과 함께 호흡한 새 드라마는 꼴찌로 출발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시청률 7.4%(AGB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아이리스2’ 11.1%와 MBC ‘남자가 사랑할 때’ 10.1%에 미치지 못하며 한자리수 시청률을 내는데 그쳤다.
희비가 교차되는 성적으로 첫 발을 뗐지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신하균의 동시 다발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는 커피베이, KBS2 ‘아이리스2’에는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는 파크랜드, 디초콜릿,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가 각각 간접광고를 한다. 주말드라마의 경우 KBS ‘최고다 이순신’은 블랙스미스, MBC ‘백년의 유산’은 오뚜기,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탠디를 간접광고한다....
이날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한태성(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송승헌은 야수 같은 눈빛으로 상남자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바았다.
한편 첫 방송과 마지막 방송으로 주목을 받은 ‘남자가 사랑할 때’와 ‘그 겨울’ 외에 동시간대 방영된 KBS2 ‘아이리스2’는 10.2% 성적을 냈다.
‘남자가 필요할 때’는 하루 늦게 시작할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KBS 2TV ‘아이리스2’와 삼파전을 펼칠 전망이다. 주인공 송승헌은 “시청률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네 남녀가 치열하게 사랑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7%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무철(김태우)이 부하의 배신으로 고독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오영(송혜교)이 욕실에서 팔목을 그은 채 자살을 시도했고 오수(조인성)가 발견해 끌어안고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10.3%, MBC '7급 공무원'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중원은 레이의 체포로 아이리스 내 조직변동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전면에 세워 달라 청했다. 중원의 야욕을 엿보게 한 대목이다. 이 과정에서 연화는 상반신과 각선미 노출이 인상적인 샤워신을 선보였다.
임수향 샤워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샤워신의 수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아이리스2 시청률 급상승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3.3% 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가 가슴 아픔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오영은 그에 대한 원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오수는 힘들어 하는 오영의 모습에 괴로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10.5%, MBC '7급 공무원...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9% 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비서(배종옥)이 온실 안에 비밀의 방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오영(송혜교)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9.5%, MBC '7급 공무원'은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4.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를 살려달라며 간절히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는 뇌종양이 재발된 오영을 살리고자 무철(김태우)의 친누나이자 최고의 뇌전문의인...
시청률이 높고 유명배우가 나오는 드라마 광고는 이미 완판행렬을 기록하며 드라마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3월 4일~10일 기준으로 현재 지상파 3사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12편을 조사한 결과 광고가 완판 된 드라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와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SBS 수목드라마 ‘그...
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송혜교)은 오빠 오수(조인성)의 정체에 의심을 품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9.5%, MBC '7급 공무원'은 9.9%를 각각...
드라마에선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아이리스’‘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시청률 면에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지만, 주연을 맡은 김태희의 연기는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데다 발성에서부터 연기 세기까지 연기력의 많은 부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스크린’의 이승렬PD는 촬영도중 김태희 연기에 대해 “차마 눈 뜨고 못 봐주겠다. 니가 내 드라마를 말아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