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진료에 필수적인 다학제팀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국제적 표준화와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폐암은 절개와 출혈 없이 폐 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진단 과정부터 여러 분야의 의료진이 협업해야 한다.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등 치료방법을 결정할 때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환자, 보호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가...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석간)
△제22차...
분당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지난 4일 전 세계 흉부외과의사들에게 웨비나 형식으로 생중계 된 미국흉부외과학회 정상회의(글로벌 서미트)에서 ‘COVID-19 세계적 대유행 기간 중 폐암 수술치료에 대한 아시아 표준 진료지침’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교수는 지침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 주요 10개국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인도, 필리핀...
27년 학회 역사상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학회장에 선출된 전상훈 교수는 아시아 심장흉부질환 및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주요 질환에 대한 표준 진료 지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 교수는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의 학술 활동과 학술지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위한...
2016년 출범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사업단은 2021년까지 안면신경마비, 만성요통, 갱년기장애 등 30개 질환별로 표준 진료 매뉴얼을 만드는 동시에 임상연구 수행을 지원한다. 한약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약제제 및 탕약의 질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한약 공공 인프라 구축사업 시범 운영을 통해 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임상시험용...
또한 치료결과를 분석 검토하여 모든 종류의 뇌종양의 표준 진료지침을 확립해 나가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뇌종양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교수들의 특강이 정기적으로 이뤄져 각 임상분야의 최신 지견과 핫이슈를 소개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문적인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이는 메이요 클리닉이 뇌 치료를 진행하는 시스템과 닮았다....
표준진료지침 등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활용한 임상질지표 관리, 36개 1차 의원과 진료정보교류 등 분당서울대병원의 정보화는 ‘IT 기술을 의료분야에 완벽하게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HIMSS 애널리틱스에서는 28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0 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학회 아태지역 연차 학술대회(HIMSS 아시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