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그룹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5 호반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데이에는 만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임직원 40가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행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호반, 호반자산개발, 대아청과, 에이치원에스디아이 등 7개 법인이 참여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
경기도가 ‘기회의 창 너머,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시회를 수원과 양주에서 연다. 전시는 10월 24~26일 수원 아브뉴프랑 광교, 28~31일 양주 북부누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기회소득’ 정책을 통해 변화한 참여자들의 모습을 도민과 함께 나누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3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매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봉사단 발족 이후 15년간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누적 임직원 기부금 10억 원을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
6일 낮 12시 26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2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 중이다.
성남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분당구 삼평동 740(아브뉴프랑)에서 화재 발생 및 진압 중"이라며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호반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사업 환경 속에서도 계열사별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통한 그룹의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는 게 호반그룹 측의 설명이다.
건설계열에서는 그룹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전
호반그룹은 더본코리아 및 대아청과와 함께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농부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도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등 강원도 농산물 꾸
부동산 시장에서 ‘몰세권(몰.Mall+역세권의 합성어)’을 뛰어넘은 ‘몰인(Mall-in)권’ 아파트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몰은 흔히 대형 쇼핑·문화·여가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된 상가다. 몰은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휴식과 재충전에 대한 욕구가 늘고,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하려는 방식으로 소비트렌드가 바뀌면
호반프라퍼티가 올해도 ‘아브뉴프랑’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
최근 대형개발사 주도로 공급되는 직영임대 상가에 자영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운영 주체의 탄탄한 자본력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반면 초기 부담이 높은 분양형 상가는 미달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개발사의 직영임대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부산 문현금융단지 ‘BIFC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 1~2층 분양, 3층 직영LH 직영 임대하는 희망상가, 이달 공급
상가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나 시행사가 분양 대신 직영 운영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나 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상가는 시행사와 건설사 입장에서 투자비 회수는 다소 늦지만, 상업시설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이랜드이츠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NC 전주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랜드이츠는 새롭게 오픈하는 NC 전주점은 NC웨이브 전주 객사점 4층에 들어섰다고 31일 밝혔다.
160여석의 650㎡ 규모에 한쪽 벽면이 통창으로 채워져 있어, 넓은 매장에서 야외뷰를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NC 전주점에 이어 4월 13일에는 광교아
호반건설이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입주민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다.
호반건설은 내달 입주 예정인 경기 고양시 ‘호반써밋 DMC 힐즈’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도입한다. 워치마일은 세계 최초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최적의 주차면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
이국적인 테마가 적용된 상가들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명소나 국가 이미지를 차용해 디자인한 상업시설이 분양시장에 잇따라 나오고 있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 고양시에 공급된 ‘라트리에 DMC’ 상업시설은 분양 초기 완판(완전판매)됐다. 앞서 지난해 4월 경기 수원시에서 나온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도 단기간 내에 완
호반그룹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양배추 1만 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이름은 ‘괜찮아 잘 될 거야, 양배추’다. 양배추의 앞글자 ‘양’과 ‘잘 될 거야’라는 문구를 결합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호반그룹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임직원 양배추 나
호반건설은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사옥에서 건물 유지ㆍ보수 전문 스타트업인 '워커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호반건설은 산하 액셀러레이터 법인(스타트업 투자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워커맨에 자금을 투자키로 했다. 호반그룹 사옥과 호반건설이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상가도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
이용규 워커맨 대표는 "
호반그룹은 17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선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총괄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40년 넘게 건설업계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현대건설 부사장과 현대도시개발 대표를 거쳐 2012~2015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지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호반그룹에서 총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