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롤베돈 DS 물량 출하 등 고마진 제품을 바탕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한미는 매출액 1235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내 폐렴 확산 여파와 더불어 1분기 독감 유행으로 인한 진해 거담제와...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하며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약품...
지난해 89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의 누적 매출은 1조2672억 원을 기록했다.
동국제약 ‘인사돌’, 스위스 품목허가 획득
동국제약은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을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송준호 동국제약...
한미약품의 이 같은 성과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성장과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의 약진 등에 힘입었다. 작년 1499억 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한 로수젯은 올해 약 20% 성장하며 11월까지 1628억 원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은 올해 11월까지 12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고혈압과...
대표 제품별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성장한 455억 원을, 고혈압치료제 복합신약 제품군인 ‘아모잘탄패밀리’는 3.5% 성장한 352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한미약품은 올해에도 이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 개발 신약이 핵심 경쟁력이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으로 각각 10.3%, 28.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규모는 대형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한미약품 관계자는 “2분기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21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를 통해 축적한 캐시카우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견고하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으로 이익을 내고, 이를 다시 R&D에 투자하는 순환 구조를 확립해 비알콜설지방간염(NASH), 특발성폐섬유증 등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JW중외제약은 전년동기 대비 연구개발비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 1분기의 두 배에 가까운 203억 원을 투자했다. 매출의 11.7...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한 2020억 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로수젯’의 1분기...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과 보령, JW중외제약의 ‘아모잘탄패밀리’, ‘카나브패밀리’, ‘리바로패밀리’가 전년 대비 매출을 확대하며 회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모두 만성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을 타깃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회사의 주요 브랜드다.
JW중외제약의 리바로패밀리는 단숨에 1000억 원대 제품군에...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대확산 영향으로 연말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누적 매출 3506억원과 영업이익 780억원, 순이익 715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연매출 3000억원 돌파 역시 설립(1996년)이래...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 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대확산 영향으로 연말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작년 한 해 전체로는 누적 매출 3506억 원과 영업이익 780억 원, 순이익 715억 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연매출 3000억 원 돌파 역시 창립(1996년)...
또한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 중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이상지질혈증)’가 각각 844억원, 285억원, 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00억원에 이르지 못한 아모잘탄엑스큐(고혈압·이상지질혈증)의 처방매출 63억원까지 합산하면 ‘아모잘탄패밀리’로만 총 13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이 외에도...
또한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 중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이상지질혈증)’가 각각 844억 원, 285억 원, 1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00억 원에 이르지 못한 ‘아모잘탄엑스큐(고혈압·이상지질혈증)’의 처방매출 63억 원까지 합산하면 ‘아모잘탄패밀리’로만 총 13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 된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한미약품 제품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5859억 원의...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기록을 세운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 신약들이 매 분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때 주춤했던 북경한미약품도 시럽제 공장 증설 효과를 톡톡히 거두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미약품은 3분기에 중요한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롤론티스'의 미국...
회사측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이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호전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6억원(전년동기 대비 32% 증가), 영업이익 171억원(99% 증가), 순이익 164억원(138% 증가)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 관계자는 “중국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