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매출 3623억 원, 영업이익 55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영업이익은 8.0% 늘었다.
회사 측은 ‘로수젯’ 등 주요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북경한미가 정상화 과정에 돌입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급여기준
한미약품이 창사 이래 최초로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1년 만에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46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22.9% 증가한 수치다. 연구개발(R&D)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가 누적 처방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 제약회사가 독자 개발한 의약품 중 1조 돌파는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총 4종 18개 용량으로 구성된 아모잘탄패밀리가 2021년 12월 31일까지 누적 매출(유비스트 기준) 1조 9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 복합신약 ‘아모잘탄’으로 시작해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주요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한미약품은 세계고혈압학회와 유럽고혈압학회 공식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에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의 임상 4상(The K-Central) 하위분석 연구결과가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아모잘탄의 국제학술지 게재는 이번이 11번째다.
아모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