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아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쌀 5kg 200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5분도 기능성 쌀눈 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능성 쌀 1톤은 취약경로당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곡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곡물의 유효성분을 높인 ‘분말스틱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할머니들이 즐기는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퍼져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흑임자가 들어간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38.5% 신장했다. 귀
농협목우촌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목우촌핏(fit) 짜먹는 죽’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우촌핏(fit) 짜먹는 죽’은 단팥죽, 단호박죽, 고구마죽, 귀리죽 4종이다. 각 제품은 국산 농산물인 귀리, 쌀눈, 현미, 팥 등을 원료로 했다. 죽 안에 귀리를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약 100kcal대의 낮은 열량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신제품 ‘햇반 현미쌀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햇반 현미쌀밥'은 쌀겨와 쌀눈(배아)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트렌드 확산에 따라 즉석밥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 이번 신제품 출시로, 햇반 잡곡밥 라인업은 현미쌀밥 △100% 현미밥 △발아현미밥 △흑미밥 △매일오곡밥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재택근무 확대 및 혼자 밥을 먹는 고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프레시푸드 구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밥과 반찬을 골라 먹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내맘(心)대로’ 밥 · 반찬 시리즈는 13일 3가지 상품이 선출시됐고, 27일 2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내맘
롯데마트가 가정간편식 강화를 위한 ‘밀(Meal)혁신’을 선포한 후 첫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인스턴트가 아닌 맛과 영양이 충분한 ‘식사’로써의 가치를 갖는 가정간편식을 개발하기 위해 ‘밀(Meal)혁신’을 선포했는데 그 첫 결과물로 프리미엄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인가구,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가정간편
올웨이즈블루는 김치류와 장류에서 강원도의 대표적인 기업인 정민서농업회사법인과 공동으로 ‘평창맛의명가’ 브랜드를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정민서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0여 년 동안 김치류와 장류 및 고랭지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기업이다. 김치관련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6년 깍두기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코끝이 알싸한 계절이 왔다. 추위에 몸은 자꾸만 움츠러들고, 실내를 벗어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딱 한 달 남은 2018년을 이대로 보낼 순 없다.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여행이 망설여질수록 멀지 않은 곳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국 곳곳엔 다양한 지역의 특산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들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달 27일 숙취 해소 기능을 강화한 헛개차 음료 ‘새벽헛개’를 출시하며 숙취 해소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새벽헛개’는 음주 후 숙취 해소도 중요하지만 숙취로 인한 갈증을 달래주는 기능도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음주 전후 숙취는 물론 다음 날 갈증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숙취 해소 전용 차음료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아이생각 몰’을 오픈하고 배달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온라인몰인 아이생각몰을 오픈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 이유식 온라인 전용 몰인 아이생각 몰은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배달 이유식 및 유아용 간식 주문하기, 견학신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생각 몰은 아기 개월 수와
[공시돋보기] 주춤하던 에이원앤 주가가 회복세다. 이차전지 음극재 사업 진출과 상호 변경에 추진력을 얻은 모습이다. 반짝 상승에 그칠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에이원앤의 주가는 2.01%(110원) 오른 559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6거래일 동안 오른 날은 5일에 달한다. 일주일 전 4300원대였던 주가
일본 야마모토전기의 가정용 정미기 공식 수입원인 ㈜아반(대표이사 배홍찬)이 국내 대리점을 모집한다.
야마모토전기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끼리 밥솥과 타이거 밥솥을 만든 회사로, ‘가정용 정미기’ 역시 빠른 정미 시간과 간편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일본 내에서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일반 백미는 보관 과정에서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가 오는 8월 문화 이벤트 ‘티켓을 잡아라’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김가네는 무더위 속에서 활기차고 흥겨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JTN 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아무말대잔치 릴레이-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김가네 공식 페이스북에 제시된 김밥 메뉴에 대
[카드뉴스 팡팡] “대한민국 초밥왕의 초밥 맛을 보고 싶다면”
‘달인의 맛’ 자랑하는 전국 초밥 맛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스시’ 2017.4.17. 생활의 달인 방송
초밥 위에 살짝 얹은 ‘성게알 양념장’이 맛의 비법.
성게알을 전복껍데기 안에 넣고 찐 후 백다시마와 단감을 넣어 만들어.
칼도 나름의 비법으로 소독하
코스닥 기업 에이원앤은 신규 브랜드인 ‘에이원 이쌀눈’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원 이쌀눈은 지난해 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다양한 고객층 확보와 판매채널 다각화를 위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고 이번 롯데슈퍼 판매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갖추기 시작했다.
에이원앤은 지난 11월부터
나이가 들수록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청국장’이 아닐까 싶다. 쿰쿰한 냄새 때문에 꺼리다가도 그 참맛을 알고 나면 구수한 향에 밥 생각이 절로 난다. 청국장 특유의 맛뿐만 아니라 색다른 풍미까지 즐길 수 있는 ‘물꼬방’을 소개한다.
느림으로 먹는 밥상 ‘물꼬방’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터를 잡은 물꼬방은 한적한 주변
코스닥 기업 에이원앤이 천안에 대량생산 설비를 갖춘 쌀눈 신축공장을 완료했다.
에이원앤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북천안 IC 인접도로에 쌀눈 공장을 완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신축공장은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4286㎡규모로 건립됐다.
회사 측은 “농업회사법인 선우 내추럴이 보유한 쌀눈선별방법 및 장치 특허를 기반으로 쌀눈 생산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도 있지만 쌀 소비는 해마다 줄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 136.4kg의 절반(54%) 수준으로 감소했다. 쌀은 남아 돌고 이를 사들이는 정부의 재정 부담은 커지는 악순환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민의 입맛을 되돌리기 위해 고품질 기능성 쌀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