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일명 못난이 상품으로 구성된 ‘싱싱상생’의 상품 라인업을 기존 채소에서 과일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올해 5월 우리 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맛과 품질, 영양 면에서는 일반 상품과 다르지 않으나 모양 등이 고르지 않은 상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싱싱상생’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CU는 우리 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일반 경로로 유통이 어려운 채소들을 모아 판매하는 ‘싱싱상생’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싱싱상생은 맛과 품질, 영양면에서는 일반 상품과 다르지 않으나 색상과 모양이 고르지 못한 일명 ‘못난이 채소’들을 취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규격 외...
이어 △10일 싱싱 청과마켓 △15일 든든 정육마켓 △20일 뜨끈 국물마켓 △25일 0kcal 야식마켓 △30일 주전부리마켓 컨셉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자별 판매 상품 등 내용은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로드 온라인5일장에서 전통시장 상품 구매에 쓴 금액의 20%를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세종창조경제센터는 스마트 로컬푸드시스템을 활용한 ‘싱싱장터 도담도담’을 지난해 9월 열었다. 모바일 앱으로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가 언제든지 생산 유통 현황을 볼 수 있는 싱싱장터 도담도담은 올 초 월 매출액이 6억 원을 넘어섰고, 5월에는 8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회원도 1만 명을 넘었고, 월평균 매출액만 7억 2000만 원에 달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