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건물형 태양광의 안전성과 성능을 통합 검증할 수 있는 실증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KCL은 21일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과 조병옥 음성군수,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천영길 KCL 원장 등 정부·지자체·기업 관계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점검직원 모두 인공지능(AI) 기반의 멀티리스크 전문가가 돼 안전점검 고도화 업무는 더욱 지속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31일 강 이사장은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에 걸맞은 종합위험관리 역량을 시급히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요 전략으로 △딥러닝 기반
한국화재보험협는 '2022년도 건설사 관계자 워크숍'을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실시한 건축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참여 건설사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GS건설, 현대건설, 한국토지주택공
국토교통부가 2010년 부산 우신골드스위트, 2015년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이후 건축물의 화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6층 이상 건축물의 외벽마감재는 준불연재 이상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했지만, 화재안전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인 난연인증 시험이 모호하고 실제 건설현장에서는 편법 시공이 만연해 여전히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사단법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1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샌드위치 패널 실물화재 비교시험'을 공개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는 무기단열재인 그라스울 패널과 유기단열재인 스티로폼 패널, 우레탄폼 패널 등을 각각 사용한 길이 3.6m,폭 2.4m,높이 2.4m 크기의 시험체 3종을 대상으로 'KS F ISO 13784-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