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5일 임영진 사장 등 전 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부터 적용할 새로운 인사 제도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애자일(Agile) 조직의 팀장을 사내 공모해 직급, 연령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원급 직원이라도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되면 팀장이 될 수 있다는 것....
세라젬은 신인사제도 도입과 조직문화팀 신설 등을 통해 기업 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라젬 신인사제도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보고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의 행동 방식인 ‘세라제머십’을 인사고과에 비중있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수행 시 고객 중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지 다면평가를 통해 파악하고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3대 혁신 방향 및 10개 중점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조직체계를 최적화하며, 전문역량 중심의 신인사제도를 도입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대 혁신 방향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조직·인사 혁신 등 혁신기반 조성에...
특히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신인사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4개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부사장급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 추진에서부터 기술전략 수립, 연구인력 선발, 육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신기술 개발을 위한 설계 및 연구개발 인력은 현재 4000명에서 2021년 1만 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4개사는 2021년까지 기술개발에 3조5000억 원을 투자하고, 설계 및 연구개발 인력 1만 명 확보, 신인사제도 도입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기술, 품질 중심의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성과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인사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며, 개인의 능력과 회사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기업문화를...
아울러 수평적 조직 문화와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를 위해 신인사제도를 도입하였고, 예비맘 프로그램, 테마강좌, 칭찬 릴레이, 페스티벌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해피플러스(Happy Plus)’ 캠페인을 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한, 뷰티 파트너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변 사장은 지난 2013년 3월 15대 사장으로 부임한 후 신인사제도 도입, 무역센터 명소화 사업,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전시회 국내외 진출 등 코엑스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는 회의ㆍ관광ㆍ전시ㆍ이벤트 산업인 이른바 마이스(MICE)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글로벌 마이스 기업'을 위해 중국, 베트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직군과 호칭을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 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기존 단일 직군을 직무성격과 경력 개발 경로에 따라 바이오공정직(Engineer), 연구개발직(Scientist), 공통직(Specialist) 3개 직군으로...
이는 올해부터 도입된 신인사제도에 따라 앞으로는 연차나 연공서열이 아닌, 역할과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빠른 성장이 가능하게 된 새로운 인사모델이 임원인사에도 반영된 것으로서, 실제로 이번 신규임원 승진자의 약 30%가 발탁 승진으로 이뤄졌다.
또한,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원 전반적으로 젊은 임원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져 보다 도전적이고 공격적으로 신사업 및...
악사손해보험이 성과에 따라 임금 지급을 차등화 하는 신인사제도를 도입한다. 성과별로 임금을 차등화 해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일 악사손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초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을 결정하고 노조와 협의 중이다. 새 인사제도는 승·진급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게 골자다.
현행 차장·과장 등...
박 회장은 지난 6월 그간 두산그룹이 추구해온 ‘사람’을 강조한 신인사제도를 발표했다. 인사 대상자별로 점수를 매겨 석차순 서열을 폐지한 것이 핵심이다. 대신 개인별 역량 육성에 초점을 두고 평가와 보상을 시행키로 했다.
새 인사 시스템은 개인의 역량은 공정성, 소통, 투명성, 통찰력 등 45개 항목에 대한 개인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상위 역할 수행 가능성을...
박 회장은 지난 6월 3일 인재 육성에 대한 철학을 반영한 ‘신인사제도’를 발표했다. 인사 대상자별로 점수를 매겨 석차순으로 서열화했던 것을 폐지한 게 핵심이다. 대신 개인별 역량 육성에 초점을 두고 평가와 보상을 시행키로 했다. 박 회장의 신인사제도는 창업주인 박두병 회장의 ‘사람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용만 두산 회장이 ‘인재 육성’에 초점을 둔 새로운 인사제도를 내놨다. 점수보다는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중점으로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 그간 두산이 강조해오던 ‘사람’을 더욱 강조한 조치다.
박 회장은 지난 3일 인재 육성에 대한 철학을 반영한 신인사제도를 발표했다. 인사대상자 별로 점수를 매겨 석차순으로 서열화했던 것을 폐지한 것이 핵심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맥주·소주 영업조직 통합 등에도 불구하고 실적부진에 시달리자 분위기 쇄신과 신인사제도를 시행하면서 3년 만에 희망퇴직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희망퇴직 신청자 중 입사 15년 이상·45세 이상인 경우 2년치 연봉을, 입사 10년 이상·40세 이상은 1년 6개월치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자녀 중 대학생이 있을 경우 1년간 등록금을 지원키로...
신인사제도는 '하이트진로人'에게 더 적합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도입 됐으며, 새로워진 HR전략 체계와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화된 인적자원 관리제도 도입으로, 주류업계 최고의 기업가치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성과에...
최근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와 진로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 신인사제도 도입을 추진함과 동시에 마케팅 담당(신은주 상무)과 홍보 담당(이영목 상무) 임원에 40대 초반의 젊은 인재를 기용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하는 등 젊은 하이트진로 만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박 실장이 그동안 쌓아온 M&A 업무 및 컨설팅업체에서 보여준 능력 등의 젊은...
하이트진로는 능력위주의 승진제도 등을 골자로 한 신인사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인사제도의 핵심은 경쟁환경 심화에 따른 경영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과 개인의 역량과 업적을 높이고 지속적 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인사제도 프로젝트는 임직원 니즈분석...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인사제도 시행으로 구성원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해지고 결재라인이 단순화되면서 의사결정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이 ‘젊은 롯데’를 강조하는 이유는 롯데의 캐치프레이즈인 ‘비전 2018’과 맞물려 있다. 목표를...
서울 강남구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는 L씨는 “민선 5기 지자체 출범 이후 ‘무능 공무원 퇴출’ ‘성과 기준 신인사제도’는 그 문구의 자극성만큼이나 충격으로 다가왔다”면서 “성과연봉제 도입 방침으로 ‘공무원=철밥통’이라는 개념도 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변화 요구에 대한 공무원들의 태도는 크게 상반된다. ‘장기적으로 공무원의 경쟁력을...
또한 과거 동일한 직급이라면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되었던 보상도 새로운 인사제도 실시 이후부터는 팀장ㆍ매니저 등 직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존의 직책 수당도 상향 조정되어 직책에 따른 보상체계가 더욱 강화된다.
롯데는 신인사제도 시행으로 구성원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결재라인이 단순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