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숲길은 여의도 왕벚나무길과 연결되고 그 아래 산책길, 실개천, 쉼터, 화단 등이 주변 가로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가로숲·테마길은 내년 봄 공사를 시작해 2024년 6월이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km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가로숲·테마길은 여의도 왕벚나무길과 연결되며 산책길, 실개천, 쉼터, 화단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봄부터 공사가 시작돼 2024년 6월에 완공된다.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으로,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공원화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두 번째 단계로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지상부 사이(지하1층)에 왕복 4차로, 총 연장 4.1㎞인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2024년까지 개통된다. 현재 홍익병원사거리~청소년수련관 삼거리구간은 평면화를 위해 재설계 중이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국회대로가 지하화되고 지상부가 공원화되면 서울 서남권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양천...
우회 △신월IC에서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여 마포대교 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강북→강서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양화대교에서 노들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이동 후 양평로를 이용해 목동 방면으로 돌아야 한다.
선유고가차도여의도 방면은 약 6개월 만에 철거가 완료돼 19일 평면교차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신월여의지하도로 입구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16일 0시에 개통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km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섰다. 지난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5년...
15일 서울 여의도 신월여의지하도로 입구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0시에 개통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앞 신월여의지하도로 진출구 개통식에서 도로 내부가 공개되고 있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다.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2분에서 8분으로 24분...
신월여의지하도로 위로는 신월나들목~목동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연장 4.1㎞인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2024년까지 조성돼 3층 구조의 도로로 재탄생된다. 지상부는 광화문광장의 5배인 약 11만㎡의 대규모 친환경 선형공원과 생활도로(1~2차로)가 2025년까지 조성된다.
서울시는 정식 개통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
서울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국회대로 상부 중앙에 약 11만㎡의 대규모 선형공원을 조성하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회대로(신월IC~여의대로)를 한 번에 연결하는 서울제물포터널을 지하 2층에 건설하고, 기존 국회대로 중 일부(신월 나들목~목동 종합운동장 연결)는 지하 1층에 지하차도로 만든다. 상부에 생활도로(1~2차로)...
한강 잠수교와 증산지하차도, 신월지하차도,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KT 구간은 물이 차는 바람에 출입이 통제됐다.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올림픽대로와 방화3동을 잇는 개화 육갑문, 노들길 여의상류IC~토끼굴 구간도 침수됐고 양재대로와 동작대로도 일부 구간에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등 모두 18곳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팔당댐의 방류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