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KIA 타이거즈)과 양미희 KBC 기상캐스터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서 세간의 관심을 받은 '야구선수-기상캐스터 부부'에게도 또 한번 이목이 쏠린다.
나지완과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12월 2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나지완과 양미희 씨는 2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거듭났다. 둘은 결혼식 이후
야구선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결혼한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홈경기에 시구자로 신소연이 나서며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신소연과 강민호는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민호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와 결혼을 약속한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아마도. 20대 마지막 프로필 사진 #얼른 포토샵 해주세요! 포토샵으로 화려한 변신 기대중!! 찬바람 불어오니 결혼준비하자. 청첩장 좀 만들어주세요. 결정장애"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
강민호와 결혼하는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요리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요리하는 여자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꺼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연은 자신이 요리한 음식을 정갈하게 그릇에 담은 뒤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신소연 SBS 기상 캐스터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결혼을 위해 회사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SBS 한 방송 관계자는 28일 여러 매체를 통해 신소연 캐스터가 강민호와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신소연 캐스터가 회사를 정리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결혼을 발표한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가 야구장에서 남자친구를 향한 특별한 응원과 애정을 공개했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롯데 파이팅! 사직야구장 오랜만! 롯데 이겨라. 오빠 아프지 말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강민호의 이름이 적힌 미키마우스 모양의
신소연 SBS 전 기상캐스터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12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신소연 강민호가 과거 야구장에서 치킨 먹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 맛있다. 야구장에서는 치킨이죠. 먹다가 딱 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호와 신소연을 치킨을 먹으면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오는 12월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생일축하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내사람♡From. 착한 여자친구. 일어나서 톡 확인하고 별로 안좋아하기만 해봐라. 리액션 잘하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프로야구 롯데 자인언츠 소속 포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신소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강민호와의 열애중인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강민호보다 두 살이 어리다.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신소연은 지난 2013년부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로 재
강민호·신소연, 인천공항선 대놓고 손잡더니…열애설 터져나와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와 신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손을 맞잡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신소연 캐스터가 공개석상에서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강민호·신소연 열애설 '솔솔'…부산서 시구하다 연인으로?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3년 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 신소연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