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환희가 새로운 소속사인 나무액터스에 둥지를 틀게 됐다.
22일 오후 나무엑터스는 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은 아역배우 김환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에서 종구(곽도원 분)의 딸 효진을 연기했고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국내 관객은 물론,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극찬을 받기도 했다.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상 천우희, 원빈과 무슨 사이? "조언 구했더니 직접 나서서…" 고백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천우희와 원빈의 관계가 화제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천우희는 원빈에 대해 "처음에는 TV에 나오는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팬이 됐다"면서 "성격이 정말 좋다. 안부 전화를 하면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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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KBS 2TV 새 수목극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의 주인공 후보에 올랐다.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성은 남자 주인공 주홍빈 역의 물망에 올라있으며, 이를 제안받고
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골목을 지나 길모퉁이를 돌아가면 붉은색 기둥이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바로 나무엑터스다. 사무실 입구 한쪽 벽면에는 소속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들의 미니포스터가 가지런히 전시돼 있다. 다른 벽면에는 소속 배우 30여명의 사진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우리가 흔히 방송에서 접하는 이미지와 사뭇 달라 눈길을
연예계의 스타 파워는 그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연예기획사의 파워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 기획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화려한 소속 연예인 리스트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일반인에게도 비교적 친숙한 이름인 싸이더스HQ는 40명이 넘는 연예인이 소속된 거대 기획사다. 드라마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으로 한창 주가가 높은 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