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꿈비에 대해 내년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꿈비의 전 거래일 종가는 4795원이다.
꿈비는 올 3분기 누적 매출액 546억 원, 영업적자 30억 원을 기록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아용 소형 가전 등 신규 카테고리 확대 효과가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다"며 "3분기 누적 유아용 소형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세웠다.
안다르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489억 원, 영업이익은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 31%, 155% 성장하며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도 역대 최대 실적인 1447억 원, 영업이익은 132억 원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스낵업체가 순항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생산라인 확장 등 사업을 넓히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991억 원으로 전년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3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91억 원으로 8.7% 떨어졌다.
한국 법인은 스낵, 파이, 비스킷, 젤리, 닥터유 등 주요 카테고리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원부재료 가격 및 에너지 비
삼성전자, 2분기 매출·영업이익서 앞서LG전자, 영업이익률 우세
전통의 TV·가전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 '장군 멍군'의 승부를 벌였다.
하반기에는 △QLED TV·비스포크(삼성전자) △OLED TV·오브제(LG전자)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일 두 회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TVㆍ가전 사업에서 매출과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H&A(생활가전) 사업은 최근 3년 동안 연간 성장도 했지만, 수익률이 8~10%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프리미엄 및 신가전 확대, 건강관리 가전 강화로 이런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혁신기술 기반한 제품 경쟁력 강화, 신규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고객맞춤형 서
무신사가 지난해 전년 대비 51% 증가한 331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출 성과는 신규 회원 증가와 입점 브랜드 매출 성장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다. 지난해 ‘다 무신사랑 해’ TV 캠페인을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아우터 페스티벌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재방문 비율이 늘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자체 브랜드로 전
NH투자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에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갱신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조미진 연구원은 “오리온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623억 원(전년 대비 +7.0%), 영업이익 3211억 원(+13.8%)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법인의 2019년 매출 회복 및
메리츠종금증권은 분할 후 재상장하는 쿠쿠홈시스의 시가총액을 1조1480억 원으로 평가하고, 2018년을 쿠쿠홀딩스 실적 정상화의 해로 전망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0일 “분할 후 쿠쿠홈시스와 쿠쿠홀딩스의 적정가치를 산출한 결과 모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쿠쿠홈시스는 1조1480억 원, 쿠쿠홀딩스는 9467억 원으로 총 시가총액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쿠쿠전자에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렌탈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전날 쿠쿠전자는 렌탈사업을 인적불할해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가전사업을 별도법인(쿠쿠전자)으로 물적분할한 후 이를 포함한 ‘쿠쿠홀딩스’로 변경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다. 2016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 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 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 브랜드인 ‘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