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시는 6일 대중교통 요금 중 ‘거리 비례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는 시내버스에도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거리 비례제를 도입하기 위해 시의회 의견청취 안건으로 제출한 바 있다.
청취안에 따르면 시는 버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체계를 현행 균일요금제에서 10㎞ 초과 시마다 요금을 부과하는 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청취 과정에서...
서울시, 기본요금 인상·요금제 변경 계획 시의회 제출
서울시가 버스에도 지하철과 똑같이 10km 초과 시마다 요금을 부과하는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청취안에서 시는 버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체계를 현행...
시는 지난 시의회 회기에서 논의됐던 사항을 포함해 상임위의 협조를 통해 상반기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하고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통상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계획 수립 후에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조합설립 인가 후 시공사를 앞당겨 선정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시공사의...
시는 다음 달 10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지하철 요금 기준 300~400원을 올려도 운송원가에 턱없이 못 미치는 고육지책의 상황”이라며 “올해 말부터라도 기획재정부가 PSO(무임 수송 손실 보전) 예산 관련해 입장을...
0%), 심야할증 조정이 없던 지난해 12월 이전(1만3700원)과 비교하면 4000원(29.2%) 인상됐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논의도 내달부터 본격화한다. 시는 4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 300∼400원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 10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월 지하철·버스요금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다음 달 중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공청회는 다음 달 1일 여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시는 시민단체, 시의회, 학계 인사를 초빙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이유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는 300원과...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서명부와 구청 및 19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들에게 시 조례 개정의 의의와 필요성을 알리며 서명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서명운동 결과를 시와 시의회에 전달하고,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한 세부적인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30년이 되면 지역 내...
뉴포스뉴스 공립학교 교육감 조지 파커는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우리는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하고 이들의 안전을 지켜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필립 존스 뉴포트뉴스 시장 역시 “시의회와 교육청 등이 적절한 사후 조치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30일 "의회는 임기 첫해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못된 조례와 불합리한 관행을 손질하는 데 추호의 흔들림이 없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의회가 제대로 일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반 년 동안 '일하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
서울시 “시민 공청회 및 시의회 거쳐 내년 4월 인상 추진”
따라서 시는 내년 4월 말을 목표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다만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운영기관 자구 노력, 시 재정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과거 인상 당시 요금 현실화율이 80~85%까지 호전된 것을 감안하면 지하철 700원·버스 500원 인상이 필요하나, 물가 상황을 고려해 요금...
송도세브란스병원 신축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들과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허식 시의회 의장 및 인천광역시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 의료원장의 송도세브란스병원 추진 경과보고...
다만 TBS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등 시 투자 출연기관 예산은 전년보다 대거 삭감됐다.
오 시장은 예산안 통과 이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귀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사업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전체 의원 112명 중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76명...
서울교육청은 19일 시의회가 내년도 교육청 예산 5688억원을 삭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예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삭감 사유도 불분명한 채 5688억원이 삭감되면서 58개 사업 3172억원은 예산서에서 사라졌고 30개 사업 2516억원은 기준 없이 축소됐다”고 주장했다.
서울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대규모 예산 삭감에 대한...
또 약자와의 동행, 메타버스 서울, 취업사관학교,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 반지하 지원, 세운상가 재생 등은 시 제출안보다 늘었다.
오 시장은 예산안 통과 이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귀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사업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예산, 5688억 원 삭감된...
서울시교육청 내년도 예산이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보다 5688억 원 줄어든 12조3227억 원 규모로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6일 서울시의회는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가결했다.
서울시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보다 5688억 원 줄어든 12조3227억 원으로 수정 의결됐다.
특히 시의회가...
또 약자와의 동행, 메타버스 서울, 취업사관학교,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 반지하 지원, 세운상가 재생 등은 시 제출안보다 늘었다.
오 시장은 예산안 통과 이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귀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사업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윤리위원회 회부 등 시의회 차원의 후속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김 의원에 대해서는 논평할 가치조차 없다”며 국힘 경남도당에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인간으로서 양심이 남아 있다면 도당 차원에서 유족에게 사죄하고 그 책임에 걸맞은 조치를...
김어준의 프로그램 하차는 지난달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영향으로 보인다.
조례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국민의힘은 TBS의 상당수 프로그램이 정치 편향적이고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그중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대표적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도 2일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를...
TBS는 언론 자유와 구성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며 오 시장에게 시의회에서 재의를 요구할 것을 촉구했으나, 시는 그대로 공포했다. 다만 조례 폐지시점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로, TBS가 자체적인 혁신안을 마련하면 서울시가 다시 조례를 발의할 가능성은 있다.
한편, 정치 편향성 논란에 휘말린 TBS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시는 올해 3월 계획 발표 이후 공청회, 관련 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등 일련의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로써 2019년 계획수립에 착수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계획을 통해 ‘살기 좋은 나의 서울, 세계 속에 모두의 서울’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목표, 부문별 전략계획, 공간계획, 권역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