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여성 소방관들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강좌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3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엔트러사이트’ 본점에서 소방청에서 선발한 여성소방관 20명을 초청해 커피 강좌와 심리강의를 진행했다.
여성 소방관들을 위한 커피 클래스에서는 엔트러사이트 소속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이론교육, 핸드 드립 및 추출방법, 커피 시음 행사를 통
청호나이스가 ‘2019 코리아렌탈쇼’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 코리아렌탈쇼’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청호나이스는 신제품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등 총 4개 제품군 18종의 생활가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청호나이스 부스에서는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홈플러스가 280여 종의 인기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맥주 소비 시즌에 맞춰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4주간 전국 점포에서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맥주를 싸게 파는 것은 물론 브랜드별 대형마트 단독 기획팩 출시, 시음 부스 운영, 전국 ‘맥덕’(맥주
이디야커피가 세계적 바리스타인 데일 해리스(Dale Harris)와 함께 14일 가맹점에서 음료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데일 해리스는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하 WBC)’ 우승자로 이번 시음 행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뿐 아니라 부산지역의 고객들도 세계적인 바리스타와 함께 글로벌 커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인 시장 공략이 통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미국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1800여만 병(맥주500ml, 소주 360ml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주와 맥주 판매는 각각 5%, 17%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전체 주류 판매는 최근 3년간 평균 15%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교민 시장 외
하이트진로가 LA다저스 공식 맥주인 ‘2019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캔’(이하 다저스 스페셜캔)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동시에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 스페셜캔(355㎖)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다저스 스페셜캔 패키지는 세계적 아트토이 아티스트인 스캣원이 디자인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스캣원과 협업해 참이슬 더니를 출시하며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프랑스를 테마로 한 ‘프로방스의 정원’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중심가 미라보 거리를 콘셉트로 라벤더와 와인·빵 등을 이용해 연출했다. 행사장에서는 프랑스 명품 도자기 브랜드 하빌랜드의 인기 상품인 마담 머그컵 2인 세트(10만 원), 천
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브루어리 ‘핸드앤몰트(The Hand and Malt)’가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첫날인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동무밥상’ 서초점에서 실향민들과 함께 최근 출시된 ‘소원 페일 에일’을 시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남북 화합을 소원하는 의미를 담아 ‘핸드앤몰트’와 옥류관 출신 윤종철 셰프가 운영하는 이북
국내 소주업계 라이벌의 베트남 주점 경쟁이 본격화됐다. 하이트진로가 진로포차를 오픈한데 이어 롯데주류도 ‘K-pub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의 문을 열었다.
진로포차와 처음처럼 펍은 모두 하노이 중심가에 위치해 인근 상권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국내 주류 대표 기업들이 베트남을 주목하는 이유는 ‘박항서 효과’로 한식(K푸드)과 더불어 한국 술
롯데주류가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처음처럼 펍이 있는 하노이의 호안끼엠은 베트남 현지인들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지난달 15일에 열린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에도 수십만의 인파가 전광판을 보며 거리 응
서울장수주식회사가 22년만에 선보인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가 전국 대형마트에 입점했다.
인생막걸리는 지난 10월 서울장수 대리점을 통해 식당 등의 업소에 우선 출시된 이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막걸리로 유명세를 타며 판매처를 확대할 수 있었다.
인생막걸리는 18일 전국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20일부터는 홈플러스에서도 판매를 시작
베트남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축구 감독의 연이은 승전보가 한류 열풍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아시안게임 4강 신화를 쓴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스즈키컵 우승에 한발 다가선 상태다. 현재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1
국순당이 베트남서 막걸리 저변 확대에 나선다.
국순당은 11월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즈키컵 대회’는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순당은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국내 농식품 업체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의 지원으로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시베리아식품박람회(Interfood Siberia)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23일 aT에 따르면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시베리아 최대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제빵, 유
에드링턴 그룹의 싱글몰트 맥캘란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이크 더 콜(Make The Call)’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 영국과 미국, 홍콩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맥캘란은 이번 ‘메이크 더 콜’ 캠페인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도전 정신과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시음회 등
하나투어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오프라인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영남권 해외여행 수요에 집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하나투어는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여행박람회를 작년부터 부산에서도 개최하고 있다.
최근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해외여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7~20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aT는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농식품 박람회로 '러시아 및 유럽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62개국에서 1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박람회에서 aT는 국내 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13일 호주에서 열리는 '호주 멜버른식품박람회'에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aT는 이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 한국 농식품을 홍보한다.
멜버른식품박람회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유일한 종합 국제식품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40개국에서 10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aT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수출업체와 지
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8월부터 미국 전 지역에 ‘자두에이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자몽에이슬을 출시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청포도에이슬을 비롯해 이슬톡톡, 망고링고 등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14%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과일리큐르에 대한 현지 반응이 좋아 세 번째 신제품인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LA다저스 공식맥주인 ‘하이트 LA다저스 한정판(다저스비어)’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메이저리그 개막일인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다저스비어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다저스비어는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LA 다저스타디움 내 매점과 LA지역 한인마트, 아시안계열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저스타디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