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9일 재무국 소속 회계과, 재산관리과, 세정과, 징수과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수의계약 공정성, 시유지 관리, 세정업무의 투명성, 체납징수 실효성 등 재무행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회계과에 관급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과 장비대금 미지급을 철저히 관리
서울시가 현재까지 지적 기록을 정밀 조사한 결과 총 1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숨은 시유재산을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드러난 토지는 용도폐지 대상지 687곳(약 84만㎡), 불법 경작 및 비닐하우스 점유지 259곳(약 1만5000㎡)에 이른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유재산 누락과 지목 불일치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대적인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서울시가 SH공사와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을 전담하는 개발회사 하나를 더 만들려고 하는 모양이다.
서울시는 2억원을 투입해 6개월간 경제개발공사 설립에 대한 타당성 학술용역을 수행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가동에 들어간다는 복안이다.
경제개발공사는 도시재생사업은 물론 문화·산업시설을 직접 추진하고 시유지 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