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소관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관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10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용인, 그 약속을 계속 지켜가겠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국민의힘·상현1동·3동)이 22일 실천형 생활정치로 주목받으며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과 조례제정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체감형 정책제안 시민원탁회의’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원탁회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시민 체감도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성남시민 100명이 참석해 시정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성과 중심의 수치 경쟁이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은 그 안에 없다."
민선 8기 박형준 부산시장의 시정 3년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수치 중심 행정과 형식적 회의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반선호 부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여주기식 회의, 외형에 치중한 정책이 시민의 삶과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현 시정 운영 전반에 강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제가 대신 상을 받았을 뿐 수원시의 진정한 CEO는 우리 시민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영광스럽게도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서 대도시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AI를 행정에 가장 잘 활용해 더 많은 시민에게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서울시는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질 제고와 시민체감 정책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