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부전역 KTX 정차와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 결과를 국회와 정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해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 김윤환 회장 등 지역 대표단 1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국(부산진구갑), 이헌승(부
경기 김포·인천 검단 시민들로 구성된 'GTX-D 강남직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2일 촛불 집회를 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의 서울 직결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대책위 회원과 지역 주민 등 400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인천시 서구 원당동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GTX-D 노선의 김포∼강남∼하남 연결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검
1조원이 투입되는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최종 선정 부지가 8일 발표된다. 무려 6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과 13만7000여 명의 고용 창출 수혜를 어느 지역이 받을 지 초미의 관심이다. 유치 경쟁에 참여한 지자체들이 한 달간 대국민 홍보와 서명운동에 나서며 사활을 건 만큼 부지 확정에 따른 후폭풍과 후유증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이 12일 국회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시에 심학봉 의원이 과거 '아동성폭력 추방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심학봉 의원은 자신의 의원직 제명안에 대한 국회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한 경기도 수원지역 시민모임이 출범했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19일 오후 수원시 체육회관에서 수원시 야구연합회 등 33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시민연대는 정부와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대해 정치논리 개입 배제를, 경기도와 수원시에 대해 범도민차원의 유치운동을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되는 서원학원의 교수, 학생, 직원 등이 현대백화점 그룹 영입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28일 서원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원대 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그룹 영입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어 최병준(독문과) 교수와 김사성 충북여고 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대책위원회에는 서원대
쌍용자동차 살리기에 지역 주민들이 나섰다.
쌍용자동차 사랑운동본부는 평택시민 10만 7000여명이 참여한 '쌍용차 회생 서명'을 탄원서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사랑운동본부는 경기도 평택시와 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쌍용차 사랑운동본부는 탄원서에서 "평택시 인구의 10% 이상인 4만여명의 경제생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