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살리기 '지역 주민 나섰다'

입력 2009-01-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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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살리기에 지역 주민들이 나섰다.

쌍용자동차 사랑운동본부는 평택시민 10만 7000여명이 참여한 '쌍용차 회생 서명'을 탄원서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사랑운동본부는 경기도 평택시와 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쌍용차 사랑운동본부는 탄원서에서 "평택시 인구의 10% 이상인 4만여명의 경제생활이 쌍용자동차의 회생결정 여부에 달려있다"며 "평택시민의 뜻을 모아 탄원하는 만큼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노조도 '쌍용차 살리기 100만명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법원의 회생 여부 결정이 나기 전에 받은 서명과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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