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디지털 스타트업의 미국 동부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에 올해 상반기 참여하는 10개사를 선정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
동 사업은 금융·의료 등 응용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 중인 뉴욕에 국내 스타트업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뉴욕대학교에 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DCP)’를 수행할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도전혁신형 중소·벤처 연구개발(R&D)을 본격 추진해 첨단바이오 등 월드 프론티어에 도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DCP(Deep-tech Challenge Project)를 수행하는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DCP는 중소·벤처기업이 고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 용인관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두드러진 계약성과를 내고 있다. 4개 기업이 246만 4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17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용인시 공동관에 참여한 중소기업 4사가 차세대 신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중소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며 현
유망 농식품 벤처기업인 '6월의 A-벤처스(어벤처스)'로 휴대용 농식품 품질측정기 개발 기업인 '스트라티오코리아'가 선정됐다. 어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2013년 문을 연 스트라티오코리아는 휴대용 분광기를 통해 농식품의 품질을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TNW 컨퍼런스 유럽 2017’(TNW Conference Europe 2017)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수출 계약, 투자 유치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인 테크미디어 TNW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등과 함께 31곳의 국내 스타트업들도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은 5일 팁스(TIPS)타운에서 ‘중남미 창업진출 활성화 패널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널토의는 중남미 국가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 대상으로 창업동향과 관련 정보 전파, 네트워크 구축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개최된 ‘한국-칠레 창업세미나’에 이은 중남미 국가 창업 진출 관련 두번째 홍보행사다. 주한 칠레ㆍ멕시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근적외선(SWIR) 이미지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라티오에 1억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트라티오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전기공학전공 석·박사를 주축으로 근적외선 센서와 관련한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혁신 기술기업에 주어지는 미국 정부기관 NSF(National Science F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