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있는 스튜디오큐브에서 3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개관식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기반으로 K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하는 버추얼 스튜디오는 길이 60m, 높이 8m의 초대형 국산 LED 벽과 실시간 3차원 그래픽 기술을 통해 실제 촬영 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하
서울 서초구 양재 AI 미래융합혁신 특구대전 서구·유성구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경기 시흥시 거북섬 수상·레저 스포츠 특구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제5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양재 AI 미래융합혁신 특구, 대전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시흥 거북섬 수상·레저 스포츠 특구 등 3곳을 신규 지정하고, 기존 특구 2곳의 주요사항 변경 및 지정 목적을 달
영화 ‘한산: 용의 출현’급 수상 촬영이 가능한 대형 스튜디오가 21일 개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날 오후 3시 대전시에 위치한 다목적 수상 촬영장 '스튜디오 엠'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엠은 수조 길이 30M, 폭 21M 규모를 갖춘 대형 수상 촬영장으로 일반세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8일 제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흥행 드라마 제작을 위해 올해 OTT 등 방송영상콘텐츠에 123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61억 원 대비 168% 대폭 증액했다.
지난해 연말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문체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한 비서(
정부가 1500억 원 규모의 IP(지적재산권)펀드를 조성해 '한국형 디즈니'를 만든다.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 합동으로 발표한 '신성장 4.0전략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대박 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900억 원을 출자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IP펀드를 신설한다.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