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구마모토 지진 발생 한 달 만에 규슈에서 대회를 연다.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가 그것이다.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주인공은 단연 이보미(28ㆍ혼마골프)다. 2014년과 2015년에 이 대회를 제패, 3년 연속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두 토끼 사냥에 나섰다.
이보미는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대회 첫날 이보미는 기쿠치 에리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올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시즌 첫 우승과 대회 2연패라는 두 토끼 사냥에 나섰다.
신지애는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88년생 동갑내기 트리오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6주 만에 다시 만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다.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조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활약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골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올 시즌 6개 대회를 마친 가운데 이미 3승을 달성, 지난해 17승(역대 최다승) 기록 경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직 초반이지만 지난 시즌 37개 대회에서 17승과 비교하면 출발이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개인 타이틀에서 한국 선수들의 경쟁이 뜨겁다. 3주 연속
약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15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ㆍ645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7번째 대회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디펜딩 챔피언 기쿠
기쿠치 에리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기쿠치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스즈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기쿠치 에리카,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한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신지애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기쿠치 에리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기쿠치는 9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이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8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서다.
강수연은 이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지희(37)가 또 다른 목표를 정조준했다.
이지희는 8일부터 사흘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 출전, 2주 연속 우승이자 통산 21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지희(37)가 일본 효고현 미키시에 여장을 풀었다.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이지희는 8일부터 사흘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6년 만에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이지희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
안선주(27ㆍ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코리아 낭자군의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개인 통산 14승째다.
안선주는 6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장(파72ㆍ6540야드)에서 열린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안
신지애(25ㆍ미래에셋)가 미즈노 클래식 무혈입성을 노린다.
신지애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기현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72파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ㆍ12억원)에 출전,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신지애를 비롯해 유소연(23ㆍ하나금융),
이 에스더(27)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이 에스더는 19일 일본 구마모토의 구마모토공항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이 에스더는 올 시즌 T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치노세 유키(
신지애(25·미래에셋)가 허리 통증으로 몊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7일 신지애가 지난주부터 허리가 통증을 호소,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지난주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