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해외 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액으로도 해외의 우량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선진화된 서비스로 신한금융투자의 ‘알파’ MTS와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에서 환전 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런 혁신금융 서
신한금융투자는 주식을 모바일로 선물하는 스톡기프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을 증정하는 ‘주식 주면, 주식 받는’ 스톡기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식을 기프티콘처럼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스톡기프트는 신한금융투자가 특허를 출원하고 지난해 오픈한 서비스다. 스톡기프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인 ‘알파’에서 주식 또는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 F)를 기프티콘처럼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스톡기프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음료수나 간식을 선물하는 것처럼, 전화번호만 알면 주식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스톡기프트’란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인 ‘신한아이 알파’에서 주식 또는 ETF를 받는 사람의 이름과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도 다양한 명절맞이 마케팅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듯 간편하게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연휴 기간을 공략하기 위한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연휴 야간에도 주식 계좌 ‘뚝딱’…비대면 마케팅 활발 = 각 증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