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수경재배에서 사용하는 물과 비료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순환식 수경재배 품목별 배액 재사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경재배 면적은 2000년 474㏊에서 2021년 5634㏊로 약 12배 증가했다. 작물 이어짓기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막고 작물 생산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 과채류가...
결과
△'순환식 수경재배' 품목별 기술 개발 성공
△농식품부, 사료업체에 사료가격 안정 협력 당부
△'세계 식량 위기에 기여하는 K-농업' 특집
△제43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
14일(목)
△농식품부 차관 14:00 온통 LIVE 강의(진천)
△식품으로 적합하지 않은 수입 치즈, 조개살도 사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온라인 마권 발매 시범운영 실시...
UAE 정부는 2051년까지 식량자급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스마트 온실, 수경재배, 첨단농업 스타트업, 해외 첨단농업 기술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의 수직농장기업 플렌티 언리미티드도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인근에 세계 최대 실내 수직농장 단지를 내년 오픈한다. 49만㎡ 부지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 딸기·잎채소·토마토 등의 단위면적당 최대 수확량을 기존...
엔씽은 △컨테이너 모듈형 수직농장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 △식물 생장 LED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등을 선보이며 △단위 면적당 생산량 100배 증가 △물 사용량 98% 절약 △무농약 신선 채소 연중 공급을 이뤄 올해 초 해외 수직농장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어 엔씽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을...
식물공장은 5.9×2.4m의 20피트 컨테이너에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께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컨테이너 내부는 3단 베드에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도입하고 LED 등 고효율 광원을 이용해 대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양의 채소를 생산하도록 공간이용 효율을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