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유제품 수출 촉진 간담회 개최…중국·미국 등 30여 개국 대상 확대 논의2024년 유제품 수출 2.4억 달러·12% 증가…업체별 맞춤형 검역 지원 강화
국산 유제품이 새로운 수출 시장을 넓히기 위해 본격적인 검역 지원을 받는다. 정부가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국가별 검역 요건을 해소하며 K-푸드 글로벌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농림축산검역
정부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마케팅을 돕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수출촉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 동력 침체를 두고 우려가 큰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정부 측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글로벌 수출 TOP5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남미 등 신시장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수출액 순위는 우리나라가 4401억 달러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중국으로 1만8565억 달러이고 5위는 네덜란드로 4735억 달러다.
유일호 부총리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5일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기계산업체들의 해외마케팅지원을 위한「플랜트기자재 수출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산진은 고유가에 힘입어 중동을 비롯한 원유 생산국들은 앞다투어 플랜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국내 플랜트 기자재업체들은 현지 시장정보 파악 및 벤더등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외벤더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