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우리나라 해발높이 기준이 되는 국가기준점 1만479곳의 실제 중력값을 새로 측정해 반영함으로써 높이 기준을 정밀하게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산·도로·도시 등 높이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져 국토관리와 재난대응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기준점(수준점·통합기준점)은 해발높이 산정의 기준이 되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돕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무인도에서 등대를 지키는 등대원(항로표지원)들은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애절해진다. 설을 앞두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찾은 인천 팔미도 등대에서 작년 여름 보았던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1950년 9월 15일 자정이 지난 시각에 팔미도 등대에 상륙작전 개시를 뜻하는 불빛이 밝혀졌고, 연합
지번을 통한 측량기준점 검색이 수월해지고, 장애인들의 지리정보 시스템 접근이 용이해진다.
16일 국토해양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번을 통한 측량기준점 검색과 통합기준점 등 신규 측량기준점을 쉽게 검색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의 웹 접근성 등을 개선하는 내용의 국가기준점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기준점은 우리나라에
공간 정보 연계와 정확도 제고를 위해 육지와 바다의 높이 기준을 일원화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3일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차이가 있었던 육지와 바다의 높이 기준을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육지 높이는 인천지역의 평균해수면을 기준으로 하고, 바다의 높이는 지역별로 조석(潮汐)에 의해 해
국토지리정보원은 20일 전국에 설치된 약 2만 여 점의 국가기준점 중 없어지거나 오차가 있는 국가기준점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준점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2년 내에 일제 정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수준점의 경우 도로변에 설치돼 도로 확포장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