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현재로서는 경제 성장률 목표를 수정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 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기재들과 만나 “하반기에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할 때 종합적으로 같이 짚어보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2019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따른 수출 중단 우려와 관련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작년 5월 미국의 이란제재 복원 발표 시부터 각급 차원에서 미국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포함한
우리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116조 원 규모 석유화학단지 확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 사절단을 파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UAE 정상 순방 후속 조치로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절단은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 한국석유공사, GS에너지, G
우리 기업이 37개국, 748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수송 등 프로젝트 문에 노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트라, 플랜트산업협회 등과 함께 17~1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국 유망 발주처를 초청,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8’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에콰도르, 베트남, 가나 등 37개국, 70개 발주처가 참여해 748억 달러 규
정부와 업계가 아랍에미리트(UAE)와 베트남의 600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인프라·에너지 프로젝트 수주에 나선다. 업계의 수요와 수주 가능성이 있는 사업 25개를 체계적으로 중점 관리해 수주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플랜트·인프라·에너지 업계 대표이사, 무보·수출입은행·코트라 기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카스피해의 자원부국 아제르바이잔과 무역투자, 인프라, 플랜트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오는 9월에는 플랜트ㆍ인프라 수주 사절단 파견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태희 차관을 수석대표로 아제르바이잔 정부대표단과 제1차 한-아르젠바이잔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은 자원이 풍부해 우리의 미래 유망 프로젝트
로엔케이의 동남아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로엔케이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에서 주관하는 중소형플랜트 업체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수주사절단에 참여해 수출상담회,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 중 IT플랜트 업체로는 로엔케이가 유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전력 컨설팅 회사, 건물관리업체 등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플랜트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에는 국가 및 기업간 경쟁심화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플랜트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지적됐던 우리 기업간의 제살 깍아먹기식 과도한 경쟁은 지양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중동사태로 인해 수주계획에 차
정부가 세계 5대 플래트강국 진입이라는 비전을 제기하고, 우선 2012년까지 수주액 700억달러,시장점유율 8% 및 외화가득률 37%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뼈대로한 '플랜트 수출 확대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