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어려운 시설에 수의사 파견⋯동물 등록·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의료적 관리 어려운 20~100마리 규모 서울시 소재 민간시설 신청 가능
서울시가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를 직접 파견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운영해
전남 진도군이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건강관리와 품종 보호를 위해 매주 수의사를 파견하는 '진도개 방문진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방문진료는 진도개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매주 금요일에 진도개 전문 진료 수의사가 농가를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다.
진도개 축산과 진도개 관리팀에 신청하면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2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