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원이 문화의 온기로 물들었다.
수원문화재단은 25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이 약 1만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시민들이 서로의 안녕을 묻고 다정함으로 일상을 잇는 시간을 선사했다.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공연,
추석 연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이 빛의 무대가 되어 시민과 귀성객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밤하늘을 수놓는 퍼포먼스와 공연, 달빛이 내려앉은 고궁과 수목원의 야간 산책,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소비 꿀팁까지... 수원은 이번 추석 연휴를 “모두가 빛나는 도시”로
광복 80주년의 밤, 수원 제1야외음악당은 ‘함께’의 울림으로 가득 찼다.
특히 1만여 시민과 나란히 선 이재준 수원시장은 독립군가·애국가를 부르며 “선열들의 희생과 불굴의 의지로 지켜낸 이 땅에서 더 좋은 공동체와 미래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1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시민 1만여명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독립군가, 애국가 등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리 사회를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 다문화한가족 축제처럼 다양성이 환영받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5월의 수원특례시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가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고, 밤 축제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저녁에 야외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있고,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도 풍성하다. 수
경기도는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2만1000여 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 가운데 참석 대상자 1만 명을 선정해 10일 신청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안내했다.
도는 21일 오후 4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를 연다.
김동연 지사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당초 7월 개
경기도가 10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도민의 날을 기념하고 소통하기 위한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 행사를 열기로 하고 도민 2만여 명이 참가신청까지 했지만,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연기했다.
이번 맞손토크는 제6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경기도민과 만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음달 22일 오후 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
맞손토크 참가자 1400명을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맞손토크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해 경기도 인구
DB손해보험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이 27일, 28일 양일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보,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는 하나’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한·베 가족과 유학생들에게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이국생활
KT스카이라이프가 25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클래식 힐링 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힐링콘서트는 스카이라이프가 주최하고, 클래식 전문채널 클래시카(스카이라이프 134번), 명상과 휴식의 청정채널 스카이힐링(스카이라이프 27번)이 주관한다.
힐링콘서트는 힐링 영상 상영과 실연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됐다. 채널 클래시카에서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