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수원고등검찰청 고등검사장을 지낸 김우현(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부산지검 1차장, 대구고검 차장을 거쳐 인천지검장과 수원고검장을 역임했다. 2020
전국 고검장들이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징계청구 조치에 대해 “재고해달라”며 성명을 냈다.
조상철 서울고검 검사장 등 6명은 26일 검찰 내부망에 "판단 재고를 법무부 장관께 간곡하게 건의 드린다"며 성명서를 올렸다.
조 고검장을 비롯해 강남일 대전고검 검사장, 장영수 대구고검 검사장, 박성진 부산고검 검사장, 구본선 광주고검 검사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수원고등검찰청과 산하 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감사장 밖 복도에 피감기관장들의 생수병이 놓여져 있다. 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회의실 내에서 음료 음용을 불허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개청하는 수원고등검찰청 초대 검사장에 이금로(54ㆍ사법연수원 20기) 대전고검장이 선임됐다.
법무부는 20일 이 검사장을 비롯해 수원고검 고위 간부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검사장과 함께 차장 검사로는 장영수 수원고검개청준비단장(현 광주고검 차장검사)을 발령했다. 아울러 박성진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대전고검 차
문무일 검찰총장은 19일 "그동안 불가피하게 지연됐던 서민생활침해 범죄에 대한 수사 등 검찰 본연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문 총장은 이날 오전 서초동 대검찰청사에서 열린 월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검찰의 업무처리가 국민의 근심을 덜고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주
5월 전국에서 전국에서 2만9022가구가 입주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수도권 1만2610가구, 지방 1만641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은 작년 5월의 7402가구에 비해 70% 증가, 지방은 작년 동월의 1만5118가구약 1000여 가구가 소폭 늘었다. 특히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늘어 전월세 가격에 영향을 미칠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 △1
현대건설이 오는 11월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총 876실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19~21㎡ 153실(1룸
광교신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 분양 삼파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두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호수 생활권, 테라스하우스 등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초여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6월 광교신도시에서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총 2778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