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국내에서는 B 혈청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없어 확인되어 미충족 수요가 존재해왔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돼 발병하는 급성 감염질환으로,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2급 법정 감염병이다.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수막구균은 감염 시 초기증상은 감기와 유사해 진단이 어려우나 증상 발생 후 24...
올해로 2회를 맞는 박만훈상 수상자에는 △수막구균B 백신을 개발한 前GSK 리노 라푸올리(Rino Rappuoli)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Mariagrazia Pizza)박사 △코로나19 팬데믹에 가장 처음으로 접종에 활용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Oxford/AZ COVID-19 Vaccine)’을 개발한 옥스포드대학(University of Oxford) 앤드류 폴라드(Andrew Pollard) 교수와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
리노 라푸올리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 박사는 소아·청소년에 드물게 발생하지만 치명률이 높은 수막구균 B 백신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하며 전 세계 어린이 방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
이탈리아 시에나 비오텍노폴로 디 시에나 재단의 과학 이사이자 전 GSK 백신 수석 과학자였던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백신 개발에 유전 정보를...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V-Plant를 통해 EuVCT® 기술로 개발된 첫번째 제품인 유티프-씨주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추가적인 임상개발을 통해 UN 및 선진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유티프-씨주의 UN 시장 공급을 위해 멀티도스(Multi-dose) 제형을 준비 중이며, 국내...
아프리카 소아를 대상으로 홍역백신, 황열백신 등을 동시에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2024년 최대 1억 도스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티프-씨주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추가적인 임상 개발을 통해 UN 및 선진 시장에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폐렴구균백신, 소아마비백신, 6가혼합백신(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등도 개발 중이다.
현재 백신사업의 성장에 대비해 현재 충북 오송에 위치한 오송공장에 최첨단 백신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LG생명과학 측은 “이번 UN 산하기구 입찰 수주 성공을 발판으로 유펜타의 개별국가별 입찰수주...
10년씩이나 걸렸던 에볼라 백신이 6개월 만에 개발됐고 수막염 B백신도 최근 승인을 받는 등 대량 신속 생산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⑦ 유전자 돌연변이 제거를 통한 암 치료
폐, 위 등 발생 부위별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발병원인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법이 본격 시행된다. 돌연변이 치료 의약품을 시범적으로 사용한 결과, 부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