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종료시간은 외환시장의 경우 평상시와 같은 오후 3시30분이었던데 반해 주식시장 등은 오후 4시30분으로 한시간 늦춰졌다. 이는 당초 오늘(16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수능일)이었던 때문이다. 포항 지진으로 수능일이 23일로 1주일 미뤄졌지만 시장 혼선을 막기 위해 애초 공지한 개장시간 대로 운영됐다.
수능 연기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이벤트 기간이 변경된 수능일인 23일 이전에 종료되는 경우 이벤트 기간을 연기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수능 합격 기원 상품 선물전을 일주일 연장해 추가 진행하고, 이번 주말까지 계획했던 수능 이벤트는 일주일 연기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행사 연기 또는 일정 변경 등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포항 지진으로 유례없이 연기됐다. 하지만 채권시장은 당초 계획대로 개장과 종료시간을 각각 1시간씩 연기했다. 이로써 국채선물 기준 마감시간은 당초 오후 3시30분에서 4시30분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체감하는 개장시간은 좀 더 길어졌다. 과거 수능일에 시장을 출렁이게끔 하는 이벤트가 많았다는 점에서...
수능일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은행과 증시 개업·개장시간은 예정대로 오전 10시로 유지된다.
은행연합회는 애초 고지한 대로 16일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5시로 개점과 폐점 시간을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2018년 수능시험이 연기됐지만 고객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6일 은행 영업을 한 시간 늦게 시작하기로 했다"고...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한 모범 운전사가 방한용품으로 중무장을 한 채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기온은 2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5도, 인천 3도, 춘천...
은행연합회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은행 영업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폐점시간도 한 시간 미룬 오후 5시로 조정한다. 은행연합회는 "시험일 아침에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험일에 한해 은행...
또한 매일 오후 4시30분에 발표되던 채권 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은 오후 5시에 산정돼 오후 5시30분에 발표된다. 채권 시가평가기준수익률도 오후 6시에서 7시로 발표시간이 한 시간 지연된다.
수능 당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시장도 매매거래시간이 1시간이 늦춰진다.
예비소집일인 내일(15일)부터 수능일인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다.
오늘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기온은 6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8도, 인천 8도, 춘천 1도, 강릉 10도, 울릉도...
국내 주식시장이 수능일 1시간 늦게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16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맞아 유가증권ㆍ코스닥ㆍ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의 거래시간과 증권ㆍ파생상품 결제시간 및 CCP 청산시간 등을 임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ㆍ코넥스시장의 정규시장 및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의...
교육부는 수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2018학년도 수능시행 원활화 대책'을 24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만2460명이 감소한 59만3527명이다.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험...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능일인 17일 기준 지난 1년간 서울 집값 상승률을 살펴보면 양천구가 11.34%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는 강남구(11.03%), 서초구(9.19%), 강동구(8.78%), 강서구(8.75%), 송파구(8.44%)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이들 지역은 명문 학군을 갖춘 전통 부촌이자 재건축 호재가 집중돼 집값 상승이 두드러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 분양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멈춰섰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과 일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2호선 외선 사당방면으로 운행되는 전동차가 서울대입구역에서 멈춰섰다.
서울메트로 측은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을 하차 시킨 후 곧바로 고장난...
수능일인 오늘은 영상권의 날씨를 보이며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오늘과 내일(18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오전 6시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6도, 인천 6도, 춘천 2도, 강릉 6도, 울릉도·독도 9도, 서산 2도, 수원 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