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의 송현동 부지를 일방적으로 공원화하겠다고 발표하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항공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서울시가 토지 매입 주체로 밝힌 LH는 “해당 사안에 관해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관계 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알짜배기 땅을 시세보다 낮게 팔아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8일 업계에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의 송현동 부지를 일방적으로 공원화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한항공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7일 오후 열린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 상정한 '북촌 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변경안은 송현동 땅의 특별계획구역은 폐지하고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다만 도건위는 부지를 '
서울시, 송현동 부지 결국 공원으로...최종 고시는 유보
서울시가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종로구 송현동 부지의 공원 지정을 결국 강행했다. 다만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 결정고시는 현재 진행 중인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유보키로 했다.
서울시는 7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포함한 북촌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을
결정 고시는 권익위 조정 완료 이후로 연기 서울시 “공공 활용 가능한 공원으로 결정…세부 계획 수립”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공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다만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 결정 고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 완료 시점 이후로 미뤘다.
서울시는 7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포함한 북촌지구
7일 오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서 논의…공원 지정 강행 전망대한항공 “권익위 중재 도중 서울시 공원 지정 상정해 당혹”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의 공원화 방안을 7일 확정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송현동 부지 관련 북촌지구단위계획 수정안을 상정한다. 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현재 특별계획구역
서울시가 북촌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생활편의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10일 제1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북촌 지구단위 계획 결정 및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계획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북촌은 종로구 가회동과 삼청동, 안국동 일대로 창덕궁 사이에 있는 대표적인 한옥 밀집지역이다. 그동안 북촌 고유의 경관 특성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30일 "서울시의 송현동 부지 공원화 추진은 민간의 재산권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총이 개별 기업의 특정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송현동 부지 갈등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의 자구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경총은 이날 배포한 의견서에서 "대한항
대한항공이 28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문화공원 지정과 관련해 "서울시가 구체적 시설 여부 및 예산 확보조차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우선 지정해 확보하려 한다"며 "이는 사유재산인 송현동 부지의 실질적인 매각을 막는, 사실상 위법성 짙은 '알박기'"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한항공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 매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약 1조 원을 확보하면서 자구안 실행에 성과를 냈다.
25일 대한항공은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 매각과 송현동 부지 매각 등 자구안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금액은 약 1조 원으로 예상된다. 대한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위기에 대형항공사(FSC), 저가항공사(LCC)를 막론하고 자구안을 내놓고 있으나 실행에 차질을 겪고 있다. 이에 재무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국민권익위원회에 송현동 부지에 대한 서울시의 일방적 공원화 강행을 막아달라는 의견
대한항공은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송현동 부지에 대한 서울시의 일방적 지구단위계획변경안 강행을 막아달라"며 서울시의 일방적 도시계획 결정절차를 보류하도록 권고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달 말 대한항공 소유의 송현동 부지 일원을 문화공원화 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변경안을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 상정해 처리를
“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거리를 걸어갈 때 어떤 위험이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안전한 도시, 북한산 새가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건축가 출신이자 3선인 김 구
대한항공은 7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기내식 사업ㆍ기내면세품 판매사업 매각 추진을 위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이사회에 보고한 후 한앤컴퍼니와 매각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실사 등 구체적인 후속 진행 상황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항공이 기내식과 기내 면세점 사업부를 사모펀드(PEF)에 매각한다. 매각이 최종적으로 성사되면 회사는 1조 원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투자은행(IB)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기내식 및 기내 면세점 사업부를 1조 원가량에 매각하기로 잠정 결정을 내리고 7일 열리는 이사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 후 최종 승인 여부를 확정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로 기업들의 자산 매각이 줄잇는 가운데, 자산매각 시장에서 사모펀드(PEF)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보수적인 경영정책을 펼치고 있는 데 반해, 풍부한 유동성을 가진 사모펀드는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매각에 차질을 빚으면서 기내식 사업부 매각이 본격화하고 있다. 기내식 사업의 매력과 과거 인수합병(M&A) 성사 이력을 고려하면 원매자들의 관심을 끌어 빠른 M&A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부 매각이 조만간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으로 자금을
수천억~수조 원 단위에 달하는 대기업 인수·합병(M&A) 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등에 막혀 사실상 올스톱됐다.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힌 재계는 M&A시장에 선뜻 나서지 못한 채 ‘게임 체인저’가 될 기회마져 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그룹이 대표적인 예이다. 2015년 심프레스와 루프레이를 인수했고, 2016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항공사들이 벼랑 끝에 내몰렸다. 여행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항공기 이용자들이 가파르게 감소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일각에서는 공멸을 막기 위해 시장 재편이 한시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4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1일부터 10일까지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서울시의 종로구 송현동 문화공원 추진으로 송현동 용지 매각 작업에 피해를 봤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12일 대한항공은 송현동 용지 매각과 관련해 서울시 행정절차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전날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충 민원 신청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서울시에 대한항공 소유의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