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환경의 달을 맞아 사내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과 미판매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내 플리마켓은 농심켈로그가 전사적으로 실천 중인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고 그린(Go Green)’의 일환이다. 서울 오피스와 안성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2314㎡ 규모…대형마트 한 층 절반 이상 차지300~500점 미술 작품 상시 전시관람 후 마트 쇼핑까지 유도…매출 증대 시너지 효과
“미술전을 통해 사람을 끌어 모으고 문화 예술의 문턱까지 낮췄습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 자리했다. 대형 상설 미술품 전시관 엠아트(mART)센
롯데마트가 서울 송파점 2층 ‘mART센터’에서 ‘2025 더 고가 서울국제아트페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더 고가 서울국제아트페어 페스티벌은 국내 대형마트가 주관한 가장 큰 전시회로 미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방글라데시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총 4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페스티벌은 총 2부
이랜드리테일이 대형 유통업체 최초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 · OPR)인 NC픽스 매장을 확대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 의류를 상시 할인해 판매하는 유통 형태를 말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약 100조 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서울 송파구 문정
이랜드리테일은 2023년 9월 론칭한 패션 브랜드 ‘NC베이직’을 유통형 제조·유통일괄(SPA) 모델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NC베이직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고, 카테고리와 매장 규모는 확대해 유통형 SPA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NC베이직은 다음달 1일 NC 송파점 1층에 198㎡(약 60평) 규모로 첫 모델
신세계·현대·이랜드, OPR 매장 운영가성비 비결은 ‘재고·이월상품 대량 직매입’
아울렛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OPR)’가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OPR은 유명 브랜드의 재고나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유통하는 채널로 1900년대 초 미
롯데마트가 취약계층 아동에 ‘행복한 한 끼’를 나눴다.
롯데마트는 19일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30명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임직원들의 끝전을 모은 금액을 사용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임직원 급여 중 1000원 미만을 공제해 모은 금액과 회사
롯데마트는 디아지오의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2024’를 유통 전 채널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셜 릴리즈는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2001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
집 앞 대형마트에서 편하게 미술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롯데마트 송파점 2층 상설 미술품 매장에서 ‘올아트페어(Art&Life&Lotte)’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아트페어는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수준 높은 미술품을 격식 없이 편히 볼 수 있게 하고자 미술로와 협업
시그니엘 서울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호텔 객실 용품 6500여점을 기부했다.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에서 기부한 물건은 실제 객실 내에 비치되는 용품이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yptique)의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와 같은 목욕용품과 더불어 입욕제, 체중계, 트레이 등이 포함했다.
롯데마트가 참치 뱃살로 구성한 참치회를 1만 원대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참치데이를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참치 뱃살 모둠회(350g)’를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참치회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뱃살로만 구성했다. 참치회 가운데에는 다랑어 중 가장 고급 어종으로 알려진
롯데GRS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터를 잡은 지 3년 만에 사옥을 송파구 삼전동으로 이전한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브랜드를 다수 전개하고 있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외식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MZ세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잠실롯데월드와 롯데월드몰 등과 입지를 가까이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그간
강남 3구인 송파구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분양한다. 이 단지는 교육, 교통, 편의, 자연 등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다음 달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형마트는 할인 또 할인…반값 청바지도 등장1만 원 미만 상품 늘리는 이커머스…알뜰 쇼핑족 잡기 박차
유통업계가 온라인ㆍ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초저가 상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저가 상품 내세워 알뜰 쇼핑족을 잡기 위해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3일부터 물가 안정 행사 ‘
롯데마트가 SPA 브랜드 청바지의 평균 판매가 대비 50%가량 저렴한 ‘스판 청바지’를 롯데마트 양평점, 송파점을 포함한 전국 40개점에서 1만 5000장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패션팀이 의류 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개당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신선
지평주조가 최근 출시한 평생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한다.
지평주조는 평생막걸리의 판매 채널을 GS더프레시, 홈플러스, 킴스클럽, 메가마트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평주조는 지난달 평생막걸리를 중대형 슈퍼에 1차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평주조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평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9일까지 ‘Art in LotteMart-미술 슈퍼마켓’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롯데마트에서 열리는 첫 전시회로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약 100명의 예술가가 완성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손쉽게 작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롯데마트가 저녁 특강을 늘려달라는 직장인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퇴근 후 운동 강좌 수를 대폭 늘리는 등 소비자 요구에 적응 부응하고 나섰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은 이날부터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직전 학기 대비 오후 6시 이후 운동 강좌 수를 20% 확대했다. 또 릴렉싱 ·바디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중견업계가 대표 교체 카드를 잇따라 꺼내고 있다. 경기 불황과 소비 부진의 직격탄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수장 교체라는 강수로 경영을 정상화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임 대표들은 하나같이 기업 밸류업 혹은 해외통(通)으로 불리는 전문가들이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게 된 만큼 조직 및 사업구조 개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질개선에 나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한샘이 1년 반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강수로 반등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가격 인상에도 나선다.
내부적으로 1년 반만에 대표 교체 ‘강수’…한샘에 81년생 여성 CEO
한샘의 최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13일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유진 신임 대표는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