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배우 송옥숙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천안함이 폭발이 아닌 좌초로 침몰됐다고 주장을 펼쳤으며, 국회 천안함 특위에 증인으로 참가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세월호 침몰에서도 “조타실에 해당되는 곳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언급했으며, 다이빙벨을 구조 작업에...
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생존자들이 바닷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10시간도 견디기 어렵지만 물에 잠겨 있지 않은 공간에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청관 88수중개발 전무도 “에어포켓이 있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배 우측 선실이...
진교중 전 SSU 대장은 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한 다이빙벨 언급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장비냐는 질문에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며 "다이빙벨이라 해도 (세월호 침몰 사고...
송옥숙 씨 남편 이종인 씨의 다이빙벨 언급에 시민들은 "이런 안타까운 1분 1초, 민간에 주도권을 주는 것이 정부의 입장에선 쉬지 않지" "이종인 다이빙벨, 안타까운 1분 1초라 뭐든 해봤으면 좋겠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이종인 다이빙벨 시도해보면 안될까?" 라며 안타까운 1분 1초에 발을 동동 굴렀다.
다이빙벨 송옥숙 남편 이종인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에는...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배우 송옥숙 남편이자 알파 잠수 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종인 대표는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이 있음에도 현장 투입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송옥숙의 남편 이종인 대표는 16일 오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한 매체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지금 선체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위험하고 구조자들이 (선체 안으로) 들어가면 십중팔구 못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물 속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것은 시간 제한이 있고 6000~7000t급 여객선이기 때문에 방과 방 사이의 거리가 좁고 미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