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목 삼성전자 법무실 송무팀장 부사장은 세트부문 법무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삼성전자 법무실, 준법경영실 등을 거치며 각종 법무이슈 대응에 기여했다. 법무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은 세트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으로 이동했다. 박학규 사장은...
삼성전자는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김수목(사진) 법무실 송무팀장 부사장이 SET부문 법무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대 사법학 출신으로 삼성전자 법무실, 준법 경영실 등을 거치며 각종 법무 이슈 대응에 기여한 바 있다. 또 송무팀장으로서 차별화된 법률 지원 및 법무 역량 제고를 이끌어왔다.
삼성전자는 “사장 승진과 함께...
사장
△김수목 삼성전자 법무실 송무팀장 부사장 → 삼성전자 SET부문 법무실장 사장
◇위촉업무 변경(3명)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DS부문장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 삼성전자 SET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강인엽 삼성전자 DS부문 System LSI사업부장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사장
등 평균 1만5000건을 웃돌던 임대차 거래 건수는 △9월 1만1191건 △10월 1만1953건 등 감소세를 그리고 있다.
송무성 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장은 “거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중개보수료까지 낮추니 공인중개사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라며 “거래 절벽의 원인인 규제를 완화하고, 중개 보수료는 고정 요율로 적용하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2014년 화우에 합류해 주요 송무사건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며 ‘재계의 해결사’로 평가받는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대표 선임은 금융, 기업 형사대응, 중대재해 대응 등 노동, 기업 송무그룹의 핵심 인물들을 내세워 전문성을 기반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한다는 신호”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화우 창립자인 윤호일 대표변호사는...
고객사와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임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법무공단은 공공부문에서 송무지원체계를 개선하고 법률 서비스를 강화해 국가 이익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 정식 출범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공부문 소송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고, 규모나 역량 면에서 민간 로펌에 뒤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2018년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송무 부문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며 송무, 기업 형사, 컴플라이언스, 국제 분쟁 등 다양한 기업 자문은 물론 요즘 떠오르는 ESG와 관련된 법률 자문 업무도 담당해 왔다.
이 부사장은 “쿠팡은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라면서 “쿠팡이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통해...
IP&Tech 부문은 테크놀로지 관련 기업에 △IP 전략 수립 및 분쟁 조정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 핀테크 분야 관련 규제 자문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들의 국내 규제 관련 자문 △IT, BT(제약바이오), CT(문화산업) 기업의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수립 및 진단 △기술유출 내부조사 및 포렌식 △개인정보 활용 및 보호 △IP 송무 등 관련하여...
그는 삼성 반도체 백혈병 소송단장을 맡아 삼성전자를 상대로 첫 승소를 거뒀다. 이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을 지내다 율촌에 합류했다.
조 변호사는 율촌의 노동팀을 이끄는 리더로 구조조정이나 불법 파견, 근로 감독 대응,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사건 등 다양한 노동 관련 자문과 송무를 맡아 처리한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은 서울고검 송무부장, 신봉수 평택지청장은 서울고검, 송경호 여주지청장은 수원고검으로 각각 옮겼다.
친정부 성향으로 평가받는 검사들은 핵심 요직을 꿰찼다.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이동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감찰과 징계를 주도한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수도권 핵심 검찰청인 성남지청장으로...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이상현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필수보직 기간 1년을 채운 상태다.
검찰 중간 간부들은 줄줄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이문한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총괄교수는 내부 통신망에 "이제는 검찰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사직 글을 올렸다. 강지식 서울고검 송무부장도 내부망을 통해 사직 인사를 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담당한 이근수 안양지청장은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승진했다.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탕평 인사라고 볼 수는 없지만 특수통 검사들이 약진하는 등 지역과 기수, 능력 등을 고려한 배치도 눈에 띈다”며 “김 총장의 의견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위 간부 인사의 후폭풍은 조만간 있을 검찰...